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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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데살로니가후서 3장 “그런데 우리가 들으니, 여러분 가운데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면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살후 3:11-12) 아무 조건 없이 그냥 도와야 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조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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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의인은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종일토록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게 하소서 –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지혜 있는 자 되어 세상을 섬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지역, 세대, 이념의 차이를 아우르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하나 되게 하소서 – 이 세대의 악함을 본받지 않고 지혜롭고 순결한 다음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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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나도 모르게 해야 하는 것들
데살로니가전서 5장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체내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생명체가 자신의 최적화된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특성입니다. 생명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은 곧 항상성이 유지된다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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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한센병 노인과 아들…”사랑은 모든 걸 고칠 수 있다”
종일 비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불었다. 성난 파도가 하얗게 들끓으면서 몰려와 바위를 때리고 절벽 위로 치솟아 오른다. 나는 바닷가를 걷다가 찻집으로 들어갔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내면의 깊은 의식 속에서 어떤 것이 떠오를까 기다려 본다. 때로 어떤 장면이 눈앞에 나타나기도 하고 한번 스친 사람들이 뜬금없이 마음속으로 쳐들어오기도 한다. 그 한순간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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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인생 헛사는 지름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진리에 굳게 매여 모든 중독적 증세로부터 자유롭게 하소서 – 시대의 음란함이 나의 영혼을 도둑질 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소서 2. 나라와 민족 – 고독, 우울, 수면장애로 괴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닿는 겨울 되게 하소서 – 탐욕의 질주를 멈추고 모두가 공생하는 길을 모색하게 하소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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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관계 인덱스’의 통합적 관리
골로새서 3장 <트렌드 코리아 2023>이라는 책에 보면 2023년도의 한국 트랜드를 10개의 키워드로 정리해둔 내용이 있습니다. 그 중에 ‘Index Relationship’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인덱스 관계란 타인과의 관계에 색인을 붙여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현대인의 관계 맺기 방식을 의미합니다. 관계에 인덱스를 붙여야 할만큼 오늘날 우리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복잡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인류는 과거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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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역사의 승자는?”…44년 전 12.12 당시 정승화·전두환·최규하 그리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0.26 당시 부마사태는 참혹했다. 계엄사령관 정승화 대장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해는 차지철 경호실장이 부마사태에 대한 극단의 조치를 망언하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흥분해서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정승화 총장은 육본으로 복귀하여 김계원 비서실장에게서 “김재규가 범인”이라는 말을 듣고 헌병감 김진기 준장에게 김재규 체포를 지시한다. 헌병감은 김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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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칼럼] 챗GPT, AI 기술개발에 ‘도덕적 딜레마’ 던지다
오펜하이머의 맨해튼 프로젝트 성공은 인류에게 과학적 성취와 함께 도덕적 딜레마를 안겼다. 분명 원자탄은 전쟁을 종식해 인류를 이롭게 한 면이 있다. 반면에 절제되지 못한 탐욕은 온 세상을 핵전쟁의 위협에 올려놓았다. 딜레마(dilemma)는 둘 중의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주로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인 선택지에 사용되기에 부정적인 의미에 가깝다. 맨해튼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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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탐심을 이겨내려면
2. 나라와 민족 – 이 땅의 대중문화가 악한 도구가 아닌 선한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 발전과 편의 속에 감춰진 사망과 저주의 씨앗을 이 시대가 볼 수 있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마지막 종말의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이 땅의 교회가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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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욕쟁이 노인들의 속 마음
“시발 시발 우리의 택시 씨발” 같은 실버타운에 있는 육군 대령 출신인 팔십대 노인이 화가 가득 나서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식당의 뒷자리에 있는 영감하고 싸웠어. 우리 집사람이 말을 하는데 뒤에서 시끄럽다고 하면서 말 끝에 ‘씨발’이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왜 욕을 하느냐고 했더니 ‘내가 언제 욕을 했어?’라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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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나님은 다른 신과 어떻게 다른가?
빌립보서 2장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인간은 신적 능력을 갈망하는 존재입니다. 신적 경지, 신들린 듯한 손놀림, 신선 놀음, 천상의 하모니 등 괜히 이런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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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자기 안에 갇혀 지내는 이들에게
에베소서 4장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엡 4:1) 에베소서는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쓴 편지입니다. 그런데 편지 어디에도 석방을 위한 기도부탁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풀려나기를 희망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는 갇혀 있는데 마치 갇혀 있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감옥에 살아도 갇혀 살지 않는 사람이 있고,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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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깨어 감사기도하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잠들지 않고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복음의 열정이 쉬지 않게 하셔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지식과 성공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올바른 성품을 위한 교육이 세워지게 하소서 -갈등과 대립으로 공멸을 향해 치닫는 이 땅에 공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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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예정일까?
에베소서 1장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정일까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라면 납득이 어려운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나는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내 친구는 하나님이 선택하지 않으셨을까요? 부모님이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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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수도사 텔레마쿠스의 죽음
콜로세움의 핏자국 고대 로마의 휴일은 축제일이었다. 특히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장군의 환영행사는 매우 성대하게 치러졌는데, 아피아 가도(街道)를 뒤덮는 장엄한 개선행진에 이어 루디(ludi)라고 불리는 전차경주가 열리거나 무네라(munera)라는 이름의 검투경기가 거대한 콜로세움에서 벌어지곤 했다. 동료 검투사의 창칼에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패자의 모습에 수만 명의 관중이 열광하는 핏빛 축제일이었다. ?4세기말, 테살로니카 칙령으로 가톨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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