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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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홍 칼럼] “윤석열-한동훈 독대 이후…민심은 언제나 요동치고 팬덤은 허상이다”
독대는 1대1 단둘이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과의 독대라면 사초(史草)를 위해 사관 성격으로 배석자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독대하는 두 사람이 메모는 할 수 있겠지만 가슴 터놓고 마음 열고 넥타이 풀고, “다 얘기해보자”고 만났는데 메모할 겨를이 있겠는가? 그리고 기록하지 않고 기억으로 안고 헤어진다면 양쪽 모두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을 프리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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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유누스 임시정부의 국가 재건, 금융개혁이 첫 단추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2024년 8월 8일 노벨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최고 고문)를 수장으로 출범한 방글라데시 임시정부가 갈림길에 서 있다. 지난 8월 5일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가 축출된 직후 유누스 박사가 행정부를 이어 받았으나, 그가 물려 받은 방글라데시 경제는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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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시선] 2500년 전 헤로도투스에게 배우는 지혜
인간의 운명은 수레바퀴와 같은 것이어서 돌고 도는 것인가? 요즘 정치판이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옛 사람들의 말이나 글이 어찌 그리도 오늘날의 상황과 흡사한지, “나하고 생각이 같으면 군자君子고, 나하고 생각이 다르면 소인小人이다”. 그래서 다 내 생각만 옳고 남의 생각은 그르다는 것이 세파世波라고 하기엔 너무 삭막하기만 하다. 국민을 위한다는 명제 하에 스스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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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돌아올 수밖에 없는, 돌아와야만 하는…
누가복음 17장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려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눅 17:15-16) 10명의 한센병 환자가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러 가다가 나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한 사람만 예수님께 다시 돌아왔고, 나머지 9명은 제사장에게로 갔습니다. 9명이 잘못했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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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오버트레이닝 증후군 극복하려면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쉬는 것도 운동의 일부라는 말이 있듯이 운동을 하고 나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이는 오버트레이닝(over training)으로부터 오는 부상을 예방하고 원만하게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오버트레이닝 증후군(OTS)으로도 알려진 오버트레이닝은 개인이 자신의 성과와 건강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지점까지 훈련한 신체적, 감정적 상태를 말한다. 이는 운동 강도 및 양이 신체의 회복 능력을 초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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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나는 마지막까지 선한 내용을 담은 작은 글을 쓰고 싶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대장간을 지키는 남자를 보았다. 벽의 회칠이 떨어져 나가 진흙의 속살이 보이는 오래된 작업장이었다. 쇠를 수없이 두드리고 갈고 또 갈아 하얀 빛이 반짝이는 생선회칼을 만들고 있었다. 그는 전국에서 그를 찾아오는 일식당 주방장들의 칼을 수리해 주기도 했다. 칼을 만드는 데 일생을 건 사람 같다. 유튜브 장면에는 일본 장인들의 모습도 소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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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권 칼럼] “구원을 받으면 헤어짐은 없습니다”
바리새인의 사악한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지혜롭게 답하셨습니다. 이혼을 할 건지 말 건지 묻는 질문에 이혼을 허락한다면 사랑의 메시아가 아니고 만일 이혼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모세의 율법을 범했다 하여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지혜로운 답변에는 오늘날 우리를 향한 해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된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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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석의 시선] 갈림길에 선 윤 대통령?…”결정은 내가!” vs “그들 책임이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국정브리핑을 할 때 취재진의 눈길을 끈 게 있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구가 쓰인 명패였다. 재작년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때 선물한 것이다. “대통령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누가 대통령이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대통령은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할 수 없습니다.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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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남과 비교해 열등감에 빠지기엔…”인생, 너무 짧고 소중해!”
고등학교 동기라고 하면서 나의 법률사무소를 찾아온 친구 부부가 있었다. 학교 시절 대화를 해본 기억이 없었다. 나를 찾아온 부부는 어딘가 삶이 추워 보이는 느낌이었다. 초췌한 표정으로 나의 사무실을 둘러보는 부인의 눈에서 묘한 빛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찾아온 친구가 말했다. “경기고등학교에서 다 서울대를 가는 데 나만 떨어진 것 같았어. 뭔가 제대로 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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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우리가 누리는 쾌적한 일상을 위해 땀 흘리는 분들을 축복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어리석음을 버리고 가치 있는 것만을 취하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 –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나타내는 믿음의 삶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환경미화원) – 깨끗한 환경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지켜주시고, 특별히 새벽 작업 중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소서 – 우리가 누리는 쾌적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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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나도 원래 길을 잃은 양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5장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눅 15:4) 이러한 목자의 행동에 아흔아홉 마리의 양은 몹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양은 소중하고 남아 있는 양은 소중하지 않은가?”, “자기 멋대로 무리를 이탈한 하나를 위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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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자신과의 싸움에 충실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싸우려 들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2장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라” (눅 12:51) 당혹스러운 구절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분이 왜 분쟁을 이야기하시는 것일까요? 우리가 진정 경계해야 할 것은 분쟁 그 자체가 아니라, 분쟁이 없는 상태인지도 모릅니다. 화평으로 포장된 타협은 분쟁보다 더 나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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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십자가…장신구처럼 걸고 다니거나, 혹은 지고 따르거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자기 평판과 신앙적 위선 때문에 사람 눈치를 보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인생되지 않게 하소서 – 어떤 행위로도 의로워질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의로워진다는 사실만을 자랑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지상파방송) – 지상파 방송의 입지가 약화되어 발생하는 구조조정과 실직 문제를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소서 – 자극적이고 무분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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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권 칼럼] 탐욕·폭력과 싸우지 않고도 이긴 노벨문학상 한강처럼
탐욕과 폭력을 일삼는 세력들과 싸우지 않고도 이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작가 한강처럼 사탄의 지능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악한 세력들과 맞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은 영적인 세계에 눈을 떠서 사탄의 머리를 밟아버린 창세기 3장 15절 원시복음을 각인 체질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탐욕자들과 맞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소유하면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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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독립론’에서 확대되는 양안(兩岸)의 ‘전쟁 게임’
[아시아엔=허영섭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대만의 육·해·공군 병력이 동원되는 군사훈련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닷새 동안 펼쳐진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의 쌍십절 기념사를 빌미로 전면적인 대만 포위훈련을 실시한 데 따른 맞대응 훈련이다. 중국 측이 “중화인민공화국은 대만을 대표할 권리가 없다”는 기념사 내용을 트집 잡아 앞으로도 대만이 독립 움직임을 가속화할 경우 무력 침공을 불사하겠다는 경고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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