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⑮]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당신은 혹시 지금 두 발로 걷고 뛸 수 있게 된 것이 저절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가?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한두 살 때쯤으로 돌아가 보자. 물론 당신은 그 당시의 기억을 떠올릴 수 없겠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그 또래의 아기들을 볼 수 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바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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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오늘은 중복 겸 대서, 무더운 여름날 당신이 마음을 둘 곳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일귀하처’(一歸何處). 불교 선종(禪宗)의 1700 공안(公案) 가운데의 하나로 “모든 사물은 반드시 한군데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하나는 어디로 가는고?”라는 뜻이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돌아가는지? 그걸 알면 성리(性理)를 깨달은 불보살이요 모르면 중생(衆生)이다. “생이여! 어디로부터 왔는가?” “죽음이여 어디로 가는가?” 영원한 수수께끼요, 영원한 화두(話頭)다. 이를 알면 삶과 죽음이 대자연의 아름다운 조화세상(造化世上)이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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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유비의 유언 “선한 일이 작다고 해서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덕산재(德山齋) 바로 앞에 작은 공원이 있다. 내 다리가 불편하여 일산의 보물인 호수공원엔 갈 엄두도 못 내고, 틈나는 대로 이 작은 공원을 산책하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한다. 지팡이에 의지하며 기를 쓰고 걸어도 불과 몇백 미터를 걷지 못한다. 중간 중간 작은 벤치가 없으면 그나마도 걸을 생각도 못낸다. 그 고마운 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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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유일 ‘인성교육진흥법’,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자연과 삶’ 전문기자]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논란이 되면서 금년 초 국회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해 7월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학교와 가정교육 그리고 사회적 책임인 ‘인성교육’을 법률로 만들어 강제하는 것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일이다. 한국이 최초라고 한다. 부끄럽다. 모든 걸 다투어 경쟁하며 ‘인성’ 따위는 아랑곳 않는 신음하는 나라에서 인성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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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지금 한반도서 전쟁이 터진다면···계엄령과 사령관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50년 6월 25일 북한 남침이 개시된 뒤 이승만 대통령은 바로 계엄령을 선포하지 않았다. 이는 이승만이 선후, 완급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계엄령을 선포하면 육군참모총장이 주체가 되어 계엄업무를 시행하게 된다. 전쟁을 수행하기에도 벅찬 상황에서 계엄업무는 군에 부담을 제기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1950년 7월 5일 미군 참전 후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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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계탕·삼계탕 나가신다, 중복 찜통더위 물렀거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 조상은 한 해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삼복(三伏)을 꼽았다. 삼복은 음력으로 6월과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세 번의 절기인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을 말한다. 금년 초복은 7월 13일, 중복은 7월 23일, 그리고 말복은 8월 12일이다. 말복 전인 8월 8일이 가을을 알리는 입추(立秋)이다. 복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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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보양식④먹장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중복, 올 여름은 장어가 ‘대세’

    중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중복을 맞아 삼계탕, 전복, 장어 등 다양한 보양식들은 우리 입맛을 돋군다. 특히 장어는 올 여름 들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두배가량 증가하며 보양식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칼럼니스트 박명윤 보건학박사는 여름철 대표보양식 장어, 그 중에서도 먹장어를 독자여러분께 소개한다. -편집자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올 여름 보양식 경쟁이 치열하다.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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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필을 ‘김모군’이라 부른 이 시대 마지막 혁명가 박창암 장군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창암은 1921년 함경북도 북청에서 출생하였다. 이병형 장군이 태어난 곳도 북청이지만 물장사를 하여서라도 자녀를 공부시키는 북청인의 생활력은 예로부터 유명하다. 박창암은 고향에서 한학을 수학하다가 만주로 건너가 연길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 생활을 하였다. 관동군에 있다가 귀국해 특수공작차 북행, 인민군 수뇌부에 침투활동을 했다. 하지만 이 사실이 발각돼 수감 중 탈출해 중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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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름답게 늙고 싶은 그대에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불교용어 중 상(相)이란 말이 자주 나온다. ‘상’이란 모습이다. 중생이 실제 집착하는 것이 바로 이 모습이다. 그 대표적인 네 가지가 바로 사상(四相)이다.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등 네 가지다. 그럼 이 4상은 무엇일까? 우리가 보리심(菩提心)을 유지하고 보살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큰 장애로 꼽히는 것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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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골다공증과 골절①]만65세 이상 보건소서 6000원에 골밀도 검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아내와 함께 며칠 전 거주지 관할 마포구보건소에서 골다공증(osteoporosis) 검진을 받았다. 척추뼈 요추(腰椎, lumbar spine) 스캔검사 결과, 우리 부부는 정상 범위 안에 들어 골다공증은 염려하지 않아도 되었다. 보건소에서 갱년기 여성 및 노인의 대표질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발견을 위하여 골밀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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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 100세] 독감의 유래와 예방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독감(influenza)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며, 감기(cold)와는 전혀 다른 질병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코, 목)와 하부 호흡기계(폐)를 침범하여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등 증상을 동반한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며 노인, 어린이,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걸리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독감을 뜻하는 영어 단어 ‘인플루엔자(influenza)’는 17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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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차규 공군총장, 22년전 순직하신 조근해 대장 기억나십니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장군이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는 것은 드무나, 충격이 크다. 김백일 장군이 1951년 작전회의 후 태백산맥을 넘다, 김홍한 2군사령관이 1984년 비행기로 이동 중 순직하였다. 1993년 공군 참모총장 조근해 대장이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였다.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를 점검하고 돌아오던 길이었다. 조근해 총장은 그 자리에 좌정하여 숨져 있었다고 한다. 독실한 카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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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이후 장군②류병현] 한미연합사 창설···채명신 이어 베트남 맹호사단장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류병현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동경이과대학 유학 중 징집된 학도병이었다. 육사 7기로 임관하였는데, 이때 중대장이 박정희였다. 휴전 후 류병현은 기갑병과의 창설과 육성에 공이 많았다. 월남전에서는 채명신 후임으로 맹호사단장이 되었다. 한미동맹은 1954년 성립되었지만, 한미연합사는 1978년에야 창설되었다. 박정희 대통령도 연합사 창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것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자신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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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이나 문자로 안부 보내주는 건 당신을 맘 속으로 늘 아끼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명예회장] 인연은 원인을 의미하는 불교용어다. 인(因. 산스크리트어 hetu)은 결과를 낳기 위한 내적인 직접적 원인을, 연(緣. 산스크리트어 pratyaya)은 이를 돕는 외적인 간접적 원인을 의미한다. 직접적인 원인으로서의 인과 간접적인 원인으로서의 연을 구별할 경우, 예를 들어 씨앗은 나무의 직접적 원인인 인이고, 햇빛 · 공기 · 수분 · 온도 등은 간접적 원인인 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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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세점 특혜 무엇이 문제인가②] 세금 많이 매겨 독점이윤 공적으로 공평하게 흡수해야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 박사] 우리는?앞에서 면세점이 왜 문제인지 살펴봤다. 그러면 면세점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 첫째, 핸드백을 예로 들자. “한국에서 핸드백은 무조건 어디 가나 다 면세야!” 이렇게 하면 서민들의 구멍가게도 면세, 재벌호텔 쇼핑몰도 면세, 이런 식으로 말이다. 내국인이고 외국인이고 면세로 하는 것이다. 화장품이 한국에선 어디서나 무조건 면세로 한다, 그러면 경기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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