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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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D-9 ‘최고컨디션’ 명상법①] 하루 3분 명상으로 기억 ‘새록새록’
오는 12일 전국에서 일제히 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다. 열흘 채 안 남은 기간,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마음은 하나같다.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백분 발휘해 평소 원하던 학교에 합격하는 것이다. <아시아엔>은 수험생들이 아주 평온하고 평안한 가운데 수능일까지 베스트 컨디션을 이어가길 바란다. <아시아엔>은 이에 ‘본명상’과 함께 몇 차례에 걸쳐 수험생을 위한 명상법을 싣는다. 학부모님들께서도 함께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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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룸비니휴먼스쿨 개교 앞둔 엄홍길 대장의 감사와 감회
엄홍길휴먼재단이 지난 5월28일 창립 7주년을 맞았습니다. 엄홍길휴먼재단은 ‘자연사랑, 인간사랑’을 슬로건으로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그 사이 엄 재단은 네팔 오지 등에 학교건립을 통해 네팔 청소년 교육에 앞장서왔다. 재단은 또 산악인 유가족 지원사업, 대학생들의 DMZ평화통일대장정 등을 통해 설립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겸 아시아기자협회 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이 오는 7일 부처님 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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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 수험생들 힘내세요···’감정조절법’ 6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포커페이스(Poker face)라는 말은 포커 용어로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도록 무표정하게 있는 얼굴을 가리킨다. 얼굴의 표정은 그 사람의 모든 정신적인 부분을 포함한다. 살아오면서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고 천성적인 부분도 있다. 남들이 이미 내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라면 포커페이스로 바뀐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인간으로서 달인(達人)이라고 할 수 있는 제갈공명(諸葛孔明)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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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임동근 뒷담화①] “그의 스피치에 푹 빠져 젊은 날을 후회했다”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캐나다 이스트우드컴퍼니 CEO] 필자는 아침에 조깅하면서 강의를 듣는 습관이 있다. 좋은 강의, 조깅, 좋은 경치, 좋은 날씨. 인생에 이 보다 더 큰 낙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강의와 인터뷰가 있는데, ‘임동근’이라는 분의 인터뷰를 무척 좋아했다. 이번에 그분의 책이 나왔길래 사서 읽었다. 책 내용을 소개하기 전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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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예방과 치료①]작년 간암 사망 11566명, 폐암 이어 2위···40~50대선 1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는 ‘간염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간 질환자가 많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지난해 76,611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사망률이 높은 암은 폐암(17,440명, 22.8%), 간암(11,566명, 15.1%), 위암(8,917명, 11.6%) 순이다. 간암의 조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2.8명이다.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40대와 50대 중년남성의 경우 암 사망자 중 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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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 구한말부터 IMF까지 ‘한국 커피 굴곡사’···”커피는 불화 속에서 발전한다”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국민 1명이 하루에 커피를 2잔씩 마시는 나라, 한해동안 성인 1인당 마시는 커피가 430잔을 넘는 나라, 커피전문점이 전봇대만큼 흔한 나라… 한국의 커피열풍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된다 싶으면 빠르게 쫓아가는 우리 겨레의 근성에 세계가 놀라고 있다. 최근 5년간 국내 커피시장은 매년 20% 성장가도를 달려 지난해에는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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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그 5천년의 생얼⑭] ‘빚노예’로 떨어지는 함정들···인도네시아 투계·인도 결혼 초야권에 위안부할머니까지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사실 국가라는 지역 내의 유일한 권력이 유일하게 화폐를 발행하는 독점적인 위치를 누리지만, 거의 모든 인간 사이에서 서로 간에 발생하는 부채를 화폐로 표시하도록 허용하고 채권자 대신 채무자에게 폭력을 행사해주는 곳이 되었다. 즉 빚 대신 받아주는 채권추심 대행 서비스를 하는 곳이다. 깊은 의미에선 사유재산권 보호도, 화폐로 표시되었을 경우에 국가가 개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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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한민국 최악의 ‘공공의 적’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공의 적’(公共의 敵)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도 몇 편 나왔다. 악착같이 돈과 권력을 끌어 모아 세상의 못 된 짓은 다하다가 정의의 사도에게 징치를 당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이다. 대구에 엄청난 부자가 있었다. 재산이 너무 많아 밤마다 새벽이 가깝도록 수판을 놓는 소리에 건너 방에서 자는 며느리 잠을 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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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과 ‘욱’ 하는 한국인③] 연간 11만명 ‘발생’···알콜·카페인 대신 세로토닌·도파민 등 항우울제 ‘효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동양의 성리학(性理學)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희(喜, 기쁨)ㆍ로(怒, 화남)ㆍ애(哀, 슬픔)ㆍ구(懼, 두려움)ㆍ애(愛, 사랑)ㆍ오(惡, 혐오)ㆍ욕(欲, 욕망)의 일곱 가지로 설명하면서 이들을 한데 묶어 칠정(七情)이라고 한다. 성리학자들은 인간이 타고난 감정이 선하거나 악할 수 있기에 어릴 때부터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화병(火病)은 우리나라 민간에서 ‘분노가 쌓여 생긴 병’이라는 의미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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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칼럼] 천경자 은관문화훈장 유감···”활화산처럼 뜨겁게 산 인생, 바람처럼 잘 가시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활화산처럼 뜨겁게 살다가 바람처럼 가다.” 천경자의 추모식에 바쳐진 글이다. 그녀의 예술인생을 이만큼 잘 요약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천경자는 91세까지 살았지만, 젊은 시절에는 에디뜨 피아프, 전혜린 같은 천재였다. 전남 고흥의 부호 집안에서 태어나 일본 유학을 했고, 일찍 선전(鮮展. 당시 국전)에 입선했다. 그의 색과 구도는 피카소, 샤갈과 같은 파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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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느 고승의 일갈 “금강경이 영험 있다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부(工夫)란 무엇이고 수행(修行)이란 무엇일까? 사전에 보면 공부란 “학문이나 기술 등을 배우고 익힘”, 수행은 “계율을 지키거나 깨달음을 열기 위하여 특정한 종교적 행위를 행하고,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거나 불도(佛道)에 힘씀”이라고 되어 있다. 그럼 어떠한 공부를 해야 하나? 첫째, 학습(學習)이다.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말한다. 학습이라는 말은 논어 첫머리에 나온다.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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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박진 전 국회의원의 부친상·빙부상을 보면서···”부의금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30일 오후 1시19분 문자메시지가 떴다. 아시아미래연구소 김태우 사무국장한테서 온 거였다. 내용은 이랬다. “[부고] 박진 전 국회의원 빙부상. 부인 조윤희 여사의 부친 조인흡 회장께서 29일 향년 96세로 소천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 문상: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3호실 (3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문상가능) 발인: 2015. 11. 2. (월)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이천 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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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에 뒷걸음만 치는 세계사 교육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불교가 고구려에 들어온 것은 372년, 백제 384년, 신라 457년, 일본은 552년이다. 서로마제국이 멸망한 것이 476년이다. 한반도에 고대문화가 유입되던 때 서양에서는 천년의 로마가 붕괴되었다. 세계사를 배우면 이것을 비교하여 알게 된다. 세계사는 서양사와 동양사로 나뉘어 가르친다. 서양사는 그리스, 로마로부터 시작하나, 근세의 지리상의 발견 이후로는 영국과 프랑스 위주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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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세상을 치유할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라는 것이 있다. 고대 하와이인들의 ‘용서와 화해를 통한 문제 해결법’이다. 전통적인 호오포노포노는 사모아, 타이티, 뉴질랜드를 포함한 남태평양 전역의 섬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만일 가족 중에 누군가가 병에 걸리면 그를 종교적 지도자인 ‘카후나’에게 데려와 치료받게 하는 의식이다. 호오포노포노는 이렇게 정의(定義)되어 있다. “호오포노포노는 우리 내면에 쌓인 유해한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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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문화 2.0 시대 中] 르네상스 미술, 인류사에 천지개벽 몰고오다
[아시아엔=김인철 전주비전대 교수] 정치적인 이유로 서유럽에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거의 천 년에 가까운 시간이 ‘암흑시대(dark age)’로 변하게 되었다. 즉 종교적 권위라는 어마어마한 힘에 눌려 제작자들은 숨쉬기조차 어렵던 때였다. 작가들의 생사여탈이 그들의 손에 달려 있었으니 개성을 내세운다거나 하는 시도는 감히 꿈도 꾸기 어려웠다. 그러나 역사는 언제나 새롭게 이루어지는 법이다. 기독교로 인하여 닫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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