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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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경제 결산⑨] 수출감소에 내수도 침체···2017년 불안한 출발 예고
[아시아엔=강승용 경제평론가] 2016년은 수출시장에도 빨간불이 켜진 해로 기억될 것이다. 수출 및 내수 감소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의 수출금액은 과거보다 다소 하락한 수준이다. 계절적인 변동은 있으나, 과거 3년간 꾸준한 수출금액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5년 하락하여 현재도 다소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무역수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5~2016년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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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혼술’과 알코올 의존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연말 송년회를 이유로 과음하는 경향이 있다. 과음으로 나타나는 첫 번째 간질환이 알코올성 지방간이며, 과음하는 사람의 80-90% 정도가 앓는 질병이다. 단순지방간의 20%는 지방간염으로, 그 중 15-20%는 10년 내 간경변증, 그리고 10년 내 1.7-2.3%는 간암으로 진행된다. 과음하는 사람 중에서도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성 지방간이 유발될 위험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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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만 인수, 투자인가 자산 해외이전인가?
[아시아엔=심정택 경제평론가, <이건희傳> 저자]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14일 이사회에서 커넥티트카(Connected Car)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Harman) 인수를 의결했다. 인수 총액은 80억달러(약 9조3800억원)다. 인수 발표 후 미국 언론은 반색했으나 유럽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것으로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커넥티드카 개발에 가장 먼저 뛰어든 업체는 애플(Apple)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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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권한대행 직무범위 놓고 다툴 여유 없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 직무정지 이후 권한대행의 직무범위를 놓고 다툴 여유가 없다. 권한대행정부가 국민요구를 국정에 반영하고 민생을 살피도록 야당이 주도해야 한다. 우선 끔찍한 살처분만행을 멈춰지게 AI 확산을 막아야 한다. 탄핵의결 이후 확실히 달라졌다고 국민이 체감해야 한국사회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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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대한민국을 이끌 ‘상머슴’ 누구?
[아시아엔=김덕원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머슴이라는 말은 옛날에 부농이나 지주에게 고용되어 그 집의 농사일이나 잡일을 해 주고 품삯을 받는 사내를 이르던 말이다.고공(雇工)·고용(雇傭)·용인(傭人) 등으로도 불렸다. 머슴은 1527년(중종 22)에 나온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고공이 머슴으로 표기된 점으로 보아 머슴의 어원이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임금을 받는 노동자로서의 머슴은 19세기, 특히 1894년(고종 31)의 갑오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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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칼럼] “그때 가봐야 알겠다”
병자호란 때 우물가 여인과 고 강재구 소령 [아시아엔=최승우 전 예산군수, 육군 제17사단장] 1965년 나는 육사 졸업과 임관 그리고 초등군사반(OBC) 6개월 수료 후 강원도 양구 지역에 소대장으로 부임했다. 그해 10월 초 故 강재구 소령(당시 대위)의 悲報를 신문에서 읽었다. 처음에는 강재구 대위가 누군지 알지도 못했다. 그런데 신문의 여러 기사와 사설까지 읽다보니 간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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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훈훈한 크리스마스 있을까?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몇 달에 한 번꼴로 친구 기로가 점심을 주선한다. 이수와 나랑 셋이다. 만 원짜리 백반을 먹고 2차 코스는 찻집이다. 여하간 대금 지불은 이수 몫이다. 나나 기로가 내면 하늘 무너져 내리고 땅이 꺼진다. 못 내게 한다. 전통찻집에서 십전대보탕이나 쌍화탕 마시며 곁들여 전병 먹으면 배가 만만(滿滿)해지고 회포를 푼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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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동반성장·검찰개혁·남북대화···이런 조건 못 갖추면 ‘진짜 보수’, 택도 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강(大綱)은 보수이되, 따뜻한 보수다. 안보는 정통보수, 경제는 중도다. 안보는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한다. 중국, 러시아와는 친선우호, 일본과는 함께 한미 전략동맹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통일은 남북기본합의서 정신을 기본으로 한다. 남북대화는 열도록 하나 무조건 개방이 아니라 선결조건이 있다. 북한 핵문제다. 북한 핵은 용납할 수 없으나 협상을 통해 해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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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경제 결산⑥] 건설시장 때아닌 호황 ‘독’일까 ‘약’일까
[아시아엔=강승용 경제평론가] 2016년 한국경제에서 가장 활발한 시장은 단연 건설시장이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주택 건설시장은 때 아닌 호황을 맞이하였다. 아파트 가격 상승과 맞물려 청약 열풍을 몰고 왔던 2015~2016년은 성장 동력이 식어가던 대한민국에 잠깐의 활기를 찾아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열기가 식어가는 시점에 와 있다. -주택 공급 증가:건축허가 및 건설수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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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서 탄핵 기각돼도 박근혜는 대통령직 물러나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헌법재판소가 만일 탄핵 소추안을 기각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후 어떻게 할 것인가? 박근혜는 헌재결정을 받아들이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피눈물 나는 억울함에 대해 소명의 기회도 주어졌고 정치적으로 박근혜의 허물은 말할 수 없이 크나 파면될 정도의 중죄를 범한 것은 아니라고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 대통령으로서 박근혜의 정치와 통치능력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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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관점에서 본 최순실 게이트 벗어나는 방법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요즘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시끄럽다. 1972년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우리나라에서만도 이용호 게이트, 진승현 게이트 등 정권이 바뀔 때마다 수많은 대형 비리의혹 사건들이 터졌다. 그러나 우리의 권위주의적 정치환경 속에서는 하나의 정치스캔들 즉 게이트가 끝나면 또 다른 게이트가 문을 열고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왜냐하면 중대한 국가적 비위사건이 터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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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3세 이재용 부회장 특검 칼날을 피할 수 있을까②
[아시아엔=심정택 경제평론가, <이건희傳> 저자>] 지금은 촛불 민심 때문에 권력을 위임받은 이들이 많은 견제를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 민심은 재벌 문제에 관한 한 목소리를 낼 계제는 아닌 것 같다. 얼핏 보면 삼성에 유리한 상황인 것 같으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불리한 국면이기도 하다. 12월 6일 국회 청문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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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 대서사시 ‘마나스’와 동명의 주인공 ‘마나스’를 만나다
[아시아엔=아크마랄 사바타르 키르기스스탄 NTS Channel 기자] 키르기스 문학의 최고봉은 역시 대서사시 ‘마나스’와 키르기스인을 통일한 같은 이름의 주인공 ‘마나스’다. 마나스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50만행이 넘는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서사시로 꼽힌다. 이는 산스크리트어로 쓰인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의 2배가 넘으며 티벳 서사시 ‘게세르’보다도 길다. ‘마나스’는 ‘마나스’, ‘세메테이’, ‘세이텍’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키르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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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취의’ 모범 김창숙이 세운 대학교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국회국정조사위에 증인으로 나온 사람들이 국회의원들의 추궁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며 ‘사생취의(捨生取義)’라는 말이 생각났다. 사람은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누가 봐도 뻔한 거짓말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한다. ‘사생취의’는 <맹자> ‘<고자편(告子篇)’에 나오는 말로 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좇음이라는 뜻이다. 비록 목숨을 버릴지언정 옳은 일을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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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것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 인간이 죽을 때가 되면 “껄 껄 껄” 하며 후회한다는 우수개소리가 생각난다. 삶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누구나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는 것이다. 그 누구도 죽음은 피해 갈 수는 없다. 우리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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