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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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왜 그토록 열심일까?
*성경본문 사도행전 16-18장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행 17:5) 바울의 전도여행팀을 늘 괴롭혔던 것은 이방인이 아니라 유대인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그곳에 거주하는 유대인들과 부딪혔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 일행을 싫어했던 이유에 대해 성경이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바로 시기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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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진정한 사랑의 얼굴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44:14-34 “진정한 사랑의 얼굴” 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 1. 설명할 길이 없는 누명을 썼습니다. 열한 명의 형제들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베냐민이 범인으로 지목된 것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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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②] 외신 “한국의 초연결성이 핼러윈 참사 트라우마 키웠다”
이태원의 압사(壓死) 사태는 주말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9-10시에는 걷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리가 붐볐다. 156명 압사 사고가 발생한 골목은 길이 40m, 폭 3.2m 오르막길이었다.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이 골목길 오르막 위쪽 부근에서 사람들이 우수수 쓰러지며 겹겹이 뒤엉키는 일이 생긴 것이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수많은 사람 아래 깔리거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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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꼭 필요한 사람이 떠나가다
*사도행전 13-15장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 13:3) 교회가 부흥한다고 해서 복음이 널리 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은 하나님을 믿어도 인간의 자기중심성에서 쉽사리 벗어나질 못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부흥했지만, 어디까지나 예루살렘교회가 성장할 뿐이었지 복음이 유대인의 수준과 사고방식과 지평을 넘어가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흥하고 있는 교회를 떠나고 싶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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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①] “하늘나라로 떠난 젊은이들 명복을 빕니다”
핼러윈데이(Halloweenday, 10월 31일)를 앞두고 주말인 29일(토요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해밀튼 호텔 옆 폭 3.2m 골목길에서 수천명이 연쇄적으로 엉켜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1명으로 총 307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이다. 하늘나라로 떠난 젊은이들의 명복을 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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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뭇별 교회, 뭇별 성도’
*성경본문 사도행전 7-9장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행 8:1) 초신성폭발이라는 천문학적 현상이 있습니다. 별이 빛을 내는 자신의 소임을 다하면 급속도로 수축했다가 폭발하는 현상입니다. 이때 별의 잔해가 우주 공간에 뿔뿔히 흩어집니다. 이렇게 흩어진 별들의 잔해는 다른 별들의 잔해들과 만나 또 다른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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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죽으면 죽으리라, 잃게 되면 잃으리라”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43장:1-15절 “잃게 되면 잃으리라” 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1. 인생에 햇볕만 들지 않습니다. 햇볕만 든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사막은 햇볕만 들다가 생겨난 것입니다. 사막의 꿈은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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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치료받고 싶지 않은 질병’
*성경본문 사도행전 4-6장 기적만 35개입니다. 신체적인 질환을 치료해주신 기적이 16회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신다거나 바람을 잠잠하게 하시는 것과 같은 자연 현상에 대한 기적이 9회입니다. 그리고 귀신을 쫓으신 기적이 7회, 죽은 사람을 살리신 기적이 3회입니다. 혹시 기적에도 난이도의 차이가 있었을까요? 시각 장애인의 눈을 뜨게 하는 일과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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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말레이 ‘버나마통신’ 나시르의 부드러운 ‘기자혼’을 기리며
말레이시아 <버나마통신> 기자로 37년간 저널리즘에 청춘을 받친 아시아기자협회 회원이자 <아시아엔> 필진으로 활동해온 모하메드 나시르 유소프 기자가 지난 2022년 5월 6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이에 그와 20년 가까이 인연을 맺고 교류해온 하비브 토우미 <바레인통신> 기자가 <아시아엔>에 추모글을 기고했습니다. <편집자>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바레인통신> 선임기자] 모하메드 나시르 유소프는 37년간의 말레이시아 <버나마통신사> 기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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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영적 ADHD’의 치료
*사도행전 1-3장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행 3:4)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하반신 마비 장애인은 그날만 거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베드로와 요한이 그 사람을 주목한 것입니다. 그날따라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그 사람에게 눈길이 갔습니다. 평소같았다면 그냥 스쳐 지나갔을 텐데 이번에는 눈길이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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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에 ‘우크라이나 피난 고려인동포마을’이 조성된다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주 목요일(10.27) 오후 서울(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고려동포’ 관련 토론회가 동시에 열렸다. 서울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유형2)과 ‘고려인 콜호즈’ 토론회”가, 광주에서는 “광주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난민보고서 토론회”가 열렸다. 서울에서 열린 ‘긴급’ 토론회는 법무부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과 관련해서였다. 즉 유형2(동포가족) 사업에 방문취업(H-2) 비자 고려인동포가 지역특화형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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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입에 달고”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42:26-38 “또 빼앗아 가려느냐?” 3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에게 내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1. 야곱이 두 번 놀랍니다. 시므온이 또 눈에 띄지 않습니다. 애굽에 남겨두고 온 얘기를 듣고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이번은 시므온인가? 2. 요셉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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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고백으로 열리는 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말뿐인 회개 아닌 마음과 삶을 돌이키는 참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섬세한 섭리 가운데 깨어진 관계들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 -온갖 중독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복음 안에서 참 자유를 알게 하소서 -태아의 생명을 살리며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입법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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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 칼럼] 이태원 참사 이후
지금은 애도와 수습의 시간입니다. 창졸간에 가족을 잃은 이들의 아픔을 함께 해야 할 때입니다. 어이없는 대형참사를 지켜본 시민들이 입었을 마음의 상처도 어루만져야 합니다. 정부여당은 신속하게 사고 수습을 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정 최우선순위를 사고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밝힌 것은 올바른 대응입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세월호 이후 최대의 참사라는 비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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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극심한 불안과 창조된 평안
*성경본문 요한복음 19-21장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사흘 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제자들에게 일어났습니다. 지난 3년간 가족처럼 지냈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죽었습니다. 한 명은 자살했고 또 한 명은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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