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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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거침없이 증언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마음을 열어 말씀이신 하나님을 날마다 먹게 하소서 – 나의 상황과 상관 없이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무질서, 무자비, 무분별함으로 가득한 세상에 예수님만이 참된 기준과 소망 되게 하소서 –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적합한 도움이 이어지게 하소서 3.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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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원의 차마고도 기행①] 미시의 세계에서 거시의 세계로
1780년 7월 25일(음력 6월 24일) 연암 박지원은 압록강을 건너 40일만에 북경에 도착하니 건륭 황제는 420리밖 열하로 떠나고 없다. 북경에서 다시 밤낮없이 꼬박 닷새 만에 열하로 떠난다. 하지만, 열하에 도착한 사신에게 황제는 또다시 티벳 라마 성승(聖僧)인 반승에게 예를 올리라고 명령한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니 어찌 불교 라마승에게 예를 올릴 수 있는가?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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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세상의 중심에 서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복음 안에 내게 주신 소명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 그리스도인의 교제 가운데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사회 안에 고립된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한 교육과 돌봄 체계가 더 발전되게 하소서 -미디어와 문화, 예술의 영역에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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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나님의 사랑, 그 높이와 깊이
에스겔 16장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겔 16:5) 서로 잘 몰라서 시작 가능한 것이 연애입니다. 상대를 아직 다 모르기 때문에 결정 가능한 것이 결혼입니다. 만약 내 머릿속을 오가는 오만가지 생각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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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칼럼] 도전적인 질문에서 선도적·전략적 역량 나와
오늘 우리 모두의 조국 대한민국은 혼란스럽다. 어찌 보면, 그리 새삼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 줄곧 혼란 속에서 살아온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의식을 수행하면서 관점의 차이들로 비롯되는 혼란은 소란스럽더라도 오히려 그것이 전체적으로 균형과 역동성을 보장하며 전진하는 힘을 굳건히 유지한다. 건국 이래 얼마 전까지는 그랬다. 문제는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것이 역동성을 보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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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만년에 잘 살면 인생 성공한 거라오”
노년을 혼자 방에서만 지내다가 요양원으로 옮겨 인생을 마감한 분이 있다. 목수이자 가죽세공 기술도 가지고 있던 그가 헛되이 살다 가는게 안타까웠다. 공대를 졸업하고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던 아는 사람이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방에 틀어박혀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에 그가 집을 나가 노숙자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을지로 지하철역 입구에서 그를 보았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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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저 길, 걷고 싶다
쨍쨍 내려 쬐는 뜨거운 햇빛 아래서 얼굴이 하얗게 바랜 그 노인은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내고 있었다. 한 발을 내딛기 위해 입으로 “하나, 둘, 셋, 넷” 구령을 부르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하다 보면 발이 한 두걸음씩 떨어지곤 했다. 파킨슨병에 걸린 그의 얼굴에서는 섬뜩한 삶의 의지가 엿보였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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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마약이 된 종교를 소비하는 사람들
에스겔 13장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겔 13:10) 평강이 없는데도 왜 평강이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평안이라도 좋으니 나에게 평안을 빌어달라고 그 때나 지금이나 선지자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그 시대를 살았다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라고 말하는 예레미야나 에스겔을 선호했을까? 아니면 위로와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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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뜻밖의 선물…몰타 섬에서의 기적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지극히 작고 하찮은 일에 충성할 줄 아는 큰사람 되게 하소서 – 뜻 밖에 맞딱뜨리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 안을 경험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정당의 이권보다 나라 전체의 국익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정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 집 안에 고립된 은둔형 청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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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일] 탐욕과 이중성의 실눈·곁눈질 기억해야
세월이 흘러도 이 그림이 내뿜는 뜻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1910년 8월 29일은 우리 겨레에게 너무 고통스런 시간이었지요. 나라의 주권을 강도 일본이 마구잡이로 탈취해간 비극의 해입니다. 썩을 대로 썩은 구한말 정부가 제풀에 무너진 가증스런 시간이었습니다. 그해 9월, 일본 도쿄의 한 언론은 소름끼치는 그림 하나를 실었습니다. 콧수염을 기르고 유카다(浴依)를 입은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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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낀개낀…강기정 ‘정율성 공원’ 조성과 이종섭 ‘홍범도 흉상’ 이전
홍범도 김좌진의 일제 때 무장투쟁까지 붉은 칠을 하다니… ‘정율성 문제’가 이 헛발질 소동에 가려져선 결코 안돼 머리가 나쁜 건가? 판단능력이 그 정도라면, 차라리 관두라. 이종섭 국방장관이 평지풍파를 일으켰다.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독립운동가들의 흉상을 이전하겠다고 말이다. ‘설익은 색깔론’이라는 거야의 비판까지 불렀다. 그렇잖아도 ‘정율성’으로 사투가 거센데 말이다. 독립운동 유족단체와 광복회는 발끈했다. “반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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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위기에 내몰린 자들의 여러 얼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위기에 몰린 이들에게 소망의 빛을 증거하게 하게 하소서 –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법을 만들기 이전에 먼저 법 앞에 순종하는 위정자들이 되게 하소서 – 편안과 평안, 쾌락과 기쁨을 분별하는 시대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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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선지자의 이상한 행동
에스겔 12장 “그러므로 너 사람아,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대낮에 짐을 사 가지고 길을 떠나거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것처럼, 네가 살고 있는 그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가거라. 그들이 반역하는 백성이기는 하지만, 혹시 그것을 보고서 깨달을 수도 있을 것이다.”(겔 12:2, 새번역) 나는 늘 내 육성을 듣습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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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요즈음은 이따금씩 세상을 힘겹게 건너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본다. 새벽 1시반에 지하철역을 청소하는 60대쯤의 여성이 보인다. 플랫폼 벽 아래 의자 주위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빗자루로 쓸어내 쓰레받기에 담는다. 수세식 변기를 세제로 닦고 반들반들하게 윤을 낸다. 저런 여성들의 수고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악취 없고 깨끗한 지하철역이 되는구나를 알았다. 노조가 파업할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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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①] 日역대급 환자 급증 작년 1만2966명, 한국도 3급감염병으로 상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일본에서 성병인 매독이 급증해 비상이 걸리면서 국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SNS 등에서는 “일본 여행 중 유흥업소를 들렀거나 출장을 다녀온 사람은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올해 1-5월 사이 한국인 관광객 258만명이 일본을 찾았으며, 일본인 66만명이 한국에 왔다.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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