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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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상의 글로컬 뷰] 전북백년포럼에 거는 기대…열정·비전과 실천
전국 28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수행한 2022~2023년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서 전북자치도는 가장 많은 400명(총 1500명)의 우수인재 쿼터를 배정받았다. 상대적으로 적은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이 많이 일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전북은 취업박람회 개최 및 우수인재의 거주 혹은 취업을 도내 14개 시군으로 확대한 결과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정규사업화가 된 2024년 지역특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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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동의 시선] 소리가 바위를 뚫다
지리산 달궁에서 공부하며 3년쯤 지나자 산도 친숙해졌고 모든 것이 순탄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소리가 더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나빠진 듯했다. 그때는 아주 심한 슬럼프로 술도 많이 마시고 바깥출입도 잦았다. 내가 지리산으로 독공을 들어가 3년쯤 되던 날의 소회를 적은 글이 있는데, 방황하던 그즈음에 적은 듯싶다. “요 며칠 새부터 웬일인지 건넛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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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코로나19, 암과 치매 유발할까?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6월 6일 보도했다. 한편 노지훈 고려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 mRNA 백신이 알츠하이머 치매와 경도 인지기능장애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란셋종양학회지>(Lancet Oncolog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2020년 말 거의 모든 암의 말기인 4기 암 발병이 급증했다. 즉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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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터가 무너져가는 세상
시편 11편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시 11:3) 주권, 영토, 국민은 국가의 3요소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주권과 영토를 빼앗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남아 있었기에 주권도 영토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국민이 사라질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출산율 0.65는 국가 자살행위라는 말도 있습니다. 국민이 사라지면 아무리 좋은 금수강산이 있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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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항상 생각나게 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에 대한 마음이 확정되어, 누구에게나 예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돕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 살게 하셔서 우리에게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우리의 뒷모습이 아름다운 신앙인으로 남겨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 -결혼한 부부가 새 생명을 낳고 양육하는 축복을 감사로 여기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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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500년 전 김인후는 최태원-노소영 재판 어떻게 볼까?
노태우 대통령 딸인 노소영씨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이혼소송 뉴스가 ‘세기의 재판’으로 떠오르고 있다. 법원은 최대원 회장이 노소영씨에게 재산분할 금액으로 1조3808원을 그리고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노태우 대통령이 재벌가의 재산형성에 기여한 점을 참작했다는 것이다. 노태우 대통령은 사돈이 되는 SK그룹에 ‘황금알을 낳은 거위’라는 이동통신권을 가게 했다. 그리고 수천억에 해당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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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영적 감수성’의 회복
시편 8편 하루 종일 양들을 이끌고 꼴을 먹이러 다니는 것이 다윗의 어릴 적 일이었습니다. 땅거미가 질 무렵, 잠시 누워서 숨을 고르는 다윗의 눈 앞에 펼쳐졌던 아름다운 자연을 한번 상상해 봅니다. 다윗이 들에 누워서 봤던 밤하늘은 또 어땠을까요? 사람이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 중에 가장 어두운 별이 6등성인데, 우리가 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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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안다’는 것의 참 의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종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오직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힘쓰게 하소서 – 하나님을 아는 삶을 추구함으로 균형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게임산업) – 국민 4명 중 3명이 게임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갈급한 영혼마다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구하게 하소서 – 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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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권 칼럼] “달리다 굼”…7초간의 고백, 7초의 기적
열심히 달리다가 넘어진 우리를 일으켜 세우실 분은 누구신가, 소망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자빠지고 넘어져도, 병들어 누워있어도 괜찮습니다. ‘달리다굼, 일어나라’는 예수님의 음성만 들리면 됩니다.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구주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십시오. 죽은 아이에게 ‘잔다’ 하시고 소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신 예수님은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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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강남역 ‘공시생’과 500년 전 ‘과거준비생’
서울로 올라와 밤의 강남역 네거리를 산책했다. 강렬한 비트의 락 음악이 폭포같이 쏟아지는 속에서 젊은이들이 거리의 탁자에서 맥주잔을 부딪치고 있다. 허공에는 음표와 말들이 부딪치며 들끓고 있었다. 한적한 바닷가에는 없는, 도시와 젊음의 열기였다. 다리가 아파진 나는 투명한 유리창 안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보이는 도너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요거트와 꽈배기 도너츠 한개를 주문해 받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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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조선 선비 김인후의 문학일기
호남의 명가 김성수씨 집안의 소송을 하다가 우연히 그 집안의 귀한 자료를 읽게 됐다. 그 집안의 조상중 한 분은 열여섯살부터 마흔한살까지 25년간 매일 일기를 썼다. 나는 책을 통해 수많은 죽은 사람들과 만났다. 책이란 죽은 영혼과의 대화라는 생각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 내가 물으면 하나님은 내 마음을 움직여 특정의 글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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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결과보다 동기가 더 중요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 하나님이 맡기신 일터와 관계와 가정에서 말씀대로 살아내는 하루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잊어 죄된 상태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겸손한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ESG 컨설팅업계)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보다 신재생에너지에 투자와 지원에 책임있는 정책을 실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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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그래서 결국 욥은 행복했을까?
욥기 42장…문제가 풀리기보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품는 여유가 생기다 우리는 상실과 피해를 수량화 하는데 익숙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건물에 화재가 나도 피해규모 00억원, 자연재해를 입어도 피해규모 00억원, 정신적 피해보상 판결도 0천만원 등 이런 식의 환산과 환원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그 돈이 있다고 모든 피해가 원상복구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치와 수량으로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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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칼럼] 백수 유감(有感), 그리고 무위당 장일순
스승 무위당 10주기(2004년) 때, 원주 소초면 수암리 묘소에서 ‘나의 스승은 백수였다’라는 시를 읽었다. 내 나름으로 스승의 10주기에 올리는 헌시(獻詩)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뒤에 “백수의 꿈”이라는 시를 썼다. 헌시에서는 백수였던 스승을 닮아 나도 스승처럼 처음부터 백수이다.라는 자랑스러운(?) 고백을, 시 ‘백수의 꿈’에선 “마침내 백수가 세상을 구하리라”고 하는 선언(?)을 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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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친일논쟁⑦] ‘한국 최초 프로테스탄트’ 김경중과 김성수·연수 부자
친일관련 소송을 맡았던 계기로 그 사건이 대법원에서 끝이 날 때까지 10년 가깝게 나름대로의 독특한 역사공부를 했다. 조선 말부터 일제시대를 거쳐 해방 이후까지의 시대적 상황과 그 속에서 생존해 온 두 집안을 추적했다. 그 중 한 집안은 학자들이 조선의 프로테스탄트라고 한 ‘고창 김씨가’였다. 또 다른 집안은 근대소설의 시조인 김동인이라는 인물이다. 그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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