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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7] 1945 IMF 창설·1968 중국 대기권서 수폭실험·2010 원자력의 날 제정 ‘논란’···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해진 뒤 너른 벌판,/하늘엔 기러기 몇 점./처마 밑/알록달록한 거미에게/먼 지방에 간 사람의 안부를 묻다.”-장석주 ‘12월’ 12월27일은 원자력의 날.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수출을 계기로 201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 2009년 오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사업 수주 발표 2010.12.30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원전건설비용 186억$를 UAE가 모두 지불한다는 홍보와 달리 우리가 100억$(약 12조원) 금융지원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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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6] 1893 모택동 탄생·2013 아베, 야스쿠니신사 전격참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눈이 내린다/흰 눈이 내린다…나는 믿는다//흰 눈 속에/얼음 속에/훨씬 더 밝은 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겨울 너머 절망 너머에/삼월 정오의 강인한 빛처럼/머지않아 언 세상을 뚫고 나올//푸른 힘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나는 믿는다//얼어붙은 침묵의 대지/흰 눈 속의 치열한 시앗/고요히 아우성치는 푸른빛의 겨울을”-박노해 ‘푸른빛의 겨울’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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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5 성탄절] 1977 채플린 별세·2010 서장훈 통산 12000득점 4800 튄공잡기·2014 진모영 감독 ‘님아 그 강을···’ 3백만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예수님의 사랑/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평화…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도 기도로 봉헌하며/하얀 성탄을 맞이해야겠지요?…못다 부른 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로 해요./친구여, 알고 계시지요?/아기예수의 탄생과 함께 갓 태어난 기쁨과 희망이 제가 그대에게 드리는/아름다운 새해 선물인 것을…”-이해인 ‘성탄 편지’ 1888(조선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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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4] 1865 美 반흑인단체 KKK단 결성·1987 허영호 에베레스트 등정·2012 여의도서 솔로대첩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밤에 귤을 깐다…겨울밤 자정에 홀로 까는 귤./우리말에는/가슴이 젖어오는 고독감을 나타내는/형용사가 없지만/밤에 혼자 귤을 까는/한 인간의 고독감을 나타내는/말이 있을 수 없지만,/한밤에 향긋한 귤 향기가 스민/한 인간의 가는 손가락.”-박목월(1976년 오늘 세상 떠남) ‘귤’ 1818년 오늘 바이에른 왕과 오스트리아 황제의 협정(1816)으로 강 이쪽 저쪽으로 나뉜 한 마을 주민들이 한 교회에 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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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3] 1988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2010 조치훈 일본 프로바둑 최다승 기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땅 위에 새하얗게 오시는 눈/기다리는 날에만 오시는 눈/오늘도 저 안 온 날 오시는 눈/저녁불 켤 때마다 오시는 눈”-김소월(1934년 오늘 세상 떠남) “행복이란 손안에 있을 때는 언제나 작아 보이지만 일단 잃어버리고 나면 이내 그것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막심 고리키 1876(조선 고종 13) 한글학자 한힌샘 주시경 태어남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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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2 동지] 1901 하와이 첫 이민 121명 출발·2012 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 10억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캄캄한 겨울/눈 내린 보리밭 길을 걸어가다가/새벽이 지나지 않고 밤이 올 때/내 가난의 하늘 위로 떠오른/별들은 따뜻하다…북풍이 지나간 새벽 거리를 걸으며/새벽이 지나지 않고 또 밤이 올 때/내 죽음의 하늘 위로 떠오른/별들은 따뜻하다”-정호승 ‘별들은 따뜻하다’ 12월22일은 동지. 옛날엔 동지를 설로 삼았는데 설날이 바뀌면서 ‘작은 설’이 됨. 왕실에서는 새해 달력을 나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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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1] 2009 동유럽 9개국 쉥겐조약 의거 국경 완전개방·2011 ‘문인간첩단 사건 피해’ 김우종 교수 37년만에 무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사랑하는 사람아/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아아 겨울이 온다/추운 겨울이 온다/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박노해 ‘겨울 사랑’ *롯데와의 사랑에 괴로워하던 베르테르는 12월21일 유서를 쓰고 마지막으로 롯데를 찾아가 시를 읽어주다가 감정이 격해져 롯데를 포옹한다. 롯데는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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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9 유엔남남협력의날] 1848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티 별세·1968 대입예비고사 첫 실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산 사이/작은 들과 작은 강과 마을이/겨울 달빛 속에 그만그만하게/가만히 있는 곳/사람들이 그렇게 거기 오래오래/논과 밭과 함께/가난하게 삽니다./겨울논길을 지나며/맑은 피로 가만히 숨 멈추고 얼어 있는/시린 보릿잎에 얼굴을 대보면/따뜻한 피만이 얼 수 있고/따뜻한 가슴만이 진정 녹을 수 있음을/이 겨울에 믿습니다./달빛 산빛을 머금으며/서리 낀 풀잎들을 스치며/강물에 이르면/잔물결 그대로 반짝이며/가만가만 어는/살땅김의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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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8 국제이주노동자의날] 1944 ‘르몽드’ 창간·2013 영화 ‘변호인’ 개봉·전지현 ‘별그대’ 첫 방영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꿈을 받아라./꿈을 받아라.”-정호승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12월18일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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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7] 2010 ‘아바타’ 국내개봉·2011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지난해는…하느님…소리 없이 말없이/행복도 줄었습니다.//그러나…희망 한 가락은/얼어붙지 않게 해주세요./겨울은 추울수록 화려하고/길은 멀어서 갈만하니까요./당신도 아시겠지요만, 하느님,”-정현종(1939년 오늘 태어남) ‘냉정하신 하느님께’ “당신이 생명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시간이야말로 생명을 만드는 재료이다.” “근면한 사람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사람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벤저민 프랭클린(1706년 오늘 태어난 미국정치가) 668 고구려 멸망, 신라 삼국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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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6] 1965 ‘여자의 일생’ 서머싯 모옴 별세·1994 WTO 비준동의안 국회통과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장안에 큰 눈 내려 숯 값이 올랐기로/찬 병에 든 술을 언 손으로 따라 마시네/장에 들어가면 절로 따뜻해진다는 걸 그대는 아시는가/두고 보시게나 이제 곧 얼굴이 붉어질 테니”-이규보(1168년 오늘 태어난 고려 문장가) ‘겨울날 찬술을 마시는 핑계(冬日興客飮冷酒戱作)’ “매일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두 가지 하는 것은 영혼을 위해서는 좋다.” “5천만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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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5] 1998 정주영 현대회장 방북·2006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취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후미진 골목 두 번 꺾어들면/허름한 돈암곱창집/지글대며 볶아지던 곱창에/넌 소주잔 기울이고/난 웃어주고/가끔 그렇게 안부를 묻던 우리//올해 기억 속에/너와 만남이 있었는지/말로는 잊지 않았다 하면서도/우린 잊고 있었나 보다/나라님도 어렵다는 살림살이/너무 힘겨워 잊었나 보다//12월 허리에 서서/무심했던 내가/무심했던 너를/손짓하며 부른다//둘이서/지폐 한 장이면 족한/그 집에서 일년치 만남을/단번에 하자고”-목필균 ‘송년회’ “자기가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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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4] 1989 소련 반체제 물리학자 사하로프 별세·2011 위안부할머니 1000번째 수요집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해마다 이맘때면/아쉬움과 작은 안도가 톱니바퀴처럼/맞물립니다…12월의 플랫폼에 들어서면 유난히/숫자 관념에 예민해집니다…자꾸만 달력에 시선을 빼앗깁니다//한 해 한 해/냉큼 나이만 꿀꺽 삼키는 것이/못내 죄스러운 탓이겠지요…오는 해에는/이웃에게 건강과 함박웃음 한 바가지만/선물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우리는 누구나/홀로 떠있는 섬과 같습니다/못난 섬/멀리 내치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경한규 ‘가는 해 오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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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3] 1990 노태우-고르비 정상회담·2011 박태준 포철 전 회장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송년에 즈음하면/도리 없이 인생이 느껴질 뿐입니다/지나온 일년이 한 생애나 같아지고/울고 웃던 모두가/인생! 한마디로 느낌표일 뿐입니다//송년에 즈음하면/자꾸 작아질 뿐입니다/눈감기고 귀 닫히고 오그라들고 쪼그라들어/모퉁이 길 막돌맹이보다/초라한 본래의 내가 되고 맙니다//송년에 즈음하면/신이 느껴집니다/가장 초라해서 가장 고독한 가슴에는/마지막 낙조같이 출렁이는 감동으로/거룩하신 신의 이름이 절로 담겨집니다//송년에 즈음하면/갑자기 철이 들어 버립니다/일년치의 나이를 한꺼번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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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2] 1915 ‘마이 웨이’ 시나트라 출생·1990 인권변호사 조영래 별세·2013北 장성택 처형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제 곧 끝머리군/난 마지막 커튼을 마주보고 있어/친구여…내 삶은 충만했고/난 세상의 모든 길을 돌아다녔어/게다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내가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프랭크 시나트라(1915년 오늘 태어난 미국 가수)의 노래 ‘My Way’ “장금이, 사람들이 너를 오해하는 게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쉬지 않고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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