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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안철수 끝장토론 기대한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안철수 후보 지지의 급상승 이면에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거부정서가 있다. 문재인 거부정서는 일시적이 아니라 몇 년간 지속되어온 현상이다. 그저 반사이익에 안주하거나 억울하다는 항변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안 후보가 제시한 문-안 끝장토론으로 누가 유능한 대통령이 될지 보여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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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야권후보끼리 ‘양강구도’에 바라는 것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선경쟁이 진보적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문재인 대 보수적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안철수의 구도로 짜였다. 야권 후보들끼리의 양강구도는 처음 있는 일이다. 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시민의 힘 때문에 이뤄졌다. 정권교체는 시민의 뜻에 따라야지 권력을 잡기 위한 정치공학에 두 당은 흔들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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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보수 대변 정당’ 아니다···적폐청산, 민주당과 공통과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보수적 유권자들의 지지가 쏠리면서 안철수후보가 문재인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보수를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고 안 후보의 이념지형도 보수적이 아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에겐 적폐청산과 국가개혁이라는 공통과제가 있다. 양당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경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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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2분정치]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대선 출마는 보수주도권 ‘전초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적폐에 책임이 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대선 참가는 승리가 목표가 아니다. 대선 이후 진행될 보수개편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전초전이다. 단일화나 연대라는 명분으로 이들의 손을 잡으려 하지 마라. 5.9대선의 의의 가운데 하나인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의 취지가 희석되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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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2분정치] 홍준표 vs 유승민 누가 보수주도권 쥘 것인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선은 양자구도도 다자구도도 아니다. 수뢰혐의로 재판중인 홍준표 후보와 보수주도권을 겨냥한 유승민 후보는 출마에 의미가 있을 뿐이다. 심상정 후보는 진보정치의 확산을 위해 중요하나 판도를 가를 변수는 아니다. 결국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 당 후보의 대결인데 아직은 1강1중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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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반문연대’는 선거공학일 뿐···시대정신 구현에 초점 맞춰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대세론에 맞서 다양한 ‘반문연대’가 거론되고 있다. 문 후보가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이라는 시대정신의 적임자가 아니라면 반문연대는 명분이 있다. 그렇다면 반문연대는 시대정신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문재인 불신정서에만 기댄 반문연대는 선거공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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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사드문제 풀 대선주자들의 ‘솔로몬의 지혜’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사드문제는 배치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느냐 깨느냐 중국눈치를 보느냐 아니냐의 문제도 아니다. 사드논란의 해법은 박근혜 정부가 막아놓은 남북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달렸다. 대선주자들은 사드배치반대는 반미종북이라는 색깔론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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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민주진보진영 대선 후보 자만해선 안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민주진보진영의 주자들은 자만하면 안 된다. 야 대 야 경쟁구도로 진행되는 5.9대선은 야당의 힘으로 일군 성과가 아니다. 보수리더십이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방치하거나 협조했기에 소멸했음을 기억하라. 정책경쟁으로 뜨거워야 할 경선이 잡음으로 얼룩져 시민이 실망하도록 놔두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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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네거티브’ 공방 과열···세월호 진실 밝히는데 힘 합쳐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같은 당 대선주자끼리 치고받는 모양은 보기에도 좋지 않다. 고양이가 얼굴 할퀴듯 하는 공격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시민이 바라는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의 비전을 놓고 정책 경쟁을 하라. 그리고 오늘은 주자들이 모두 진도에 모여 세월호 진실을 밝히겠다고 한 목소리로 약속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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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검찰조사···다음 수순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오늘의 잘못을 처벌하지 않으면 내일 되풀이되는 법이다. 전직 대통령이라며 지나치게 배려하거나, 파면당한 것으로 충분히 처벌받았다는 온정주의에 빠져선 안 된다. 검찰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는 게 시민의 뜻이고 검찰의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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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서 진실 밝혀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하는 날이다. 그 동안 검찰수사나 특검에 적극 협조하겠다던 자신의 말을 번번이 뒤집었지만 이번만큼은 출두하여야 한다. 삼성동 옛집 앞에서 남긴 메시지처럼 밝혀질 진실이 있다면 검찰에서 적극 밝혀야 한다. 검찰도 정치적 고려 없이 낱낱이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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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새정부 출범 D-50일, 사드·대연정·적폐청산 등 논의 더 치열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새 정부 출범까지 꼭 50일이 남았다. 각 정당은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을 진행 중이다. 사드, 대연정, 적폐청산 등 현안에 대한 토론은 더욱 치열해져야 되지만 경선 이후에는 힘을 모아야 한다. 여전히 경제력 물리력 정보력을 독점한 기득권의 ‘내부자들’에게 복귀기회를 주면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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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 2분정치] 대선일 개헌 국민투표? 대선후보 검증이 ‘먼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개헌은 필요하지만 굳이 원포인트개헌 국민투표를 대선 날 함께 하는 건 무리다. 개헌이 부각되면 대선후보의 자질과 능력 검증이 소홀해지기 쉽다. 청산되어야 할 적폐의 책임을 묻기도 어려워진다. 후보와 정당들이 개헌을 약속하고, 20대국회에서 개헌한다는 결의안을 국회가 의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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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 2분정치] 국회·정부, “조기대선 구체적 절차·룰 만들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 파면이 실제 일어날 줄은 몰랐을 것이다. 따라서 파면 이후의 상황에 관한 헌법조항은 선언적일 뿐 구체성이 없다. 국회는 정부와 함께 하루라도 빨리 조기대선의 구체적인 절차와 룰을 만들어라. 아울러 인수위 없이 출범할 새 정부 초반의 행정공백을 최소화시킬 방안도 함께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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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검찰, 박근혜 헌법유린 방조 및 추종세력 범법행위 철저 밝혀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떠났지만 그의 그림자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는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고 그의 헌법유린을 방조하거나 협조한 무리들의 상당수가 아직 뉘우치지 않고 있다. 그들의 범법을 검찰은 철저하게 밝혀내야 한다. 국회도 정신 바짝 차려 적폐청산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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