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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년5개월만에 ‘관심’ 단계로…전세계 690만·한국 3.5만 사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집단으로 발병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폐렴의 원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와 함께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중국 ‘우한 폐렴’은 베이징과 선전 등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감염병 공포가 전 세계로 번졌다. 지난 4년여 동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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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Earthing)···초심자는 5월에 꼭 시도해 보시길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 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맨발걷기에 좋은 계절인 4-5월을 맞아 전국 각지 맨발 산책로는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걷는 ‘맨발러’들이 대폭발한다. 맨발걷기 열풍에 맞춰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선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을 앞다퉈 조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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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명소···계족산 황톳길·부산 세븐 비치·대천 해수욕장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맨발로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엔돌핀(endorphin)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자연과의 접촉은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뇌활동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 흙 속의 미생물과의 접촉을 통해 자연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뇌 활동의 활성화로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맨발걷기를 위해선 적절한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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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도 알까? 3월 3일이 ‘삼겹살 데이’라는 걸…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은 ‘삼겹살 데이’라고 한다. 삼겹살 데이는 돼지 삼겹살을 먹는 날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비공식 기념일이며, ‘삼삼데이’라고도 한다. 요즘 데이(day) 마켓팅이 많이 있지만, 3월 3일 ‘삼겹살 데이’는 우리 축산 농가를 돕고 고객들은 맛있는 삼겹살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삼겹살 데이’는 2003년 경기도 파주시의 파주연천축협이 제정하여 홍보한 것이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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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가수 방실이 앗아간 뇌졸중 진단과 예방
2월 하순 가수 방실이를 앗아간 뇌졸중(腦卒中, Stroke)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며, 매년 국내에서 13만-15만명의 환자가 발생해 사망률 4위(뇌혈관 질환)를 기록하고 있다. 뇌졸중 환자의 80% 가량이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이다. 뇌졸중에는 뇌경색(腦?塞), 뇌출혈(腦出血), 일과성 뇌허혈발작(一過性腦虛血發作) 등이 있다. 뇌경색이란 뇌혈관이 막혀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가 뇌에 통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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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첫차’ 타고 하늘나라로 떠난 ‘방실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부른 ‘첫차’의 첫 소절이다. 가수 방영순씨가 2월 20일 오전 인천 강화 요양병원에서 향년 61세를 일기로 하늘나라로 떠났다. 1963년생으로 강화도 출신인 고인은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 졸업 후 1980년대 미8군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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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조용한 암’ 간암 예방과 치료
2021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27만7523명이 새롭게 암 진단을 받았다. 그 중 간암 신규 환자는 1만5152건 발생해 발생률은 전체 암발생의 5.5%로 갑상선암·대장암·폐암 등에 이어 7번째로 많았다. 반면 간암의 최근 5년 상대 생존율은 39.3%로, 전체 암 생존율 72.1%에 크게 못 미친다. 5년 생존율은 췌장암(15.9%), 담낭암(28.9%), 폐암(38.5%)에 이어 4번째다. 대한간암학회 지난 2017년 2월 2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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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겨울철 많은 ‘골절’ 종류와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골절(骨折, fracture)이란 뼈나 골단판(骨端板, 뼈끝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흔히 뼈의 주변에 있는 연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동반된다. 골절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사지(四肢)골절, 척추(脊椎)골절 그리고 늑골, 두개골, 안와(眼窩) 등과 같은 기타 골절로 나눌 수 있다. 또한 골절편의 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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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저출산 1위, 그 벽을 넘자
국내 거주 주민등록 인구는 2019년 518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하락하여 지난해 5144만명으로 전년(2021년)보다 20만명(0.4%) 줄었다. ‘1000만 도시’로 불리던 서울도 2016년 인구 1천만명이 무너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942만명을 기록했다. 인구수 감소는 저출산 문제에서 비롯됐다. 결혼한 부부가 자녀 두 명을 출산하면 인구수가 유지될 듯하지만 태어난 아기가 모두 성년까지 자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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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전주비빔밥과 진주비빔밥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비빔밥이 있는데, 특히 ‘전주비빔밥’과 ‘진주비빔밥’이 유명하다. 비빔밥을 ‘헛제삿밥’이라고도 한다. 대구 헛제삿밥도 유명했으나 지금은 사라지고, 안동의 헛제삿밥만이 남았다. 실제 제사가 아니라 제사상에 주로 올리는 음식들을 요리하여, 제사가 아닌 평상시에 비벼 먹는 비빔밥을 의미한다. 실제 제사(祭祀)를 올린 음식으로 비빔밥을 해 먹을 때에는 ‘제삿밥’으로 지칭한다. 고추장 대신 간장으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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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새싹 비빔밥처럼…”연말연시 차이를 넘어 화합으로”
구글에서 발표한 ‘올해의 검색어’에서 비빔밥이 레시피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세계인들이 비빔밥으로 대표되는 한국 음식을 알고 싶어 한다는 증거다. 영국 유명 출판사 파이돈(Phaidon)이 지난 10월 펴낸 <코리안 쿡북>(The Korean Cookbook)은 세계적으로 고조된 한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요리책이다. 코리안 쿡북은 한국인 밥상에 오르는 음식을 총망라했다. 요리책 분야에서 으뜸인 파이돈의 첫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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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KAL 비빔밥’, 세계최고 기내식 선정 25년만에 구글 ‘2023 검색어’ 1위
창립 25주년을 맞은 구글(Google)이 지난 12월 11일 ‘올해의 검색어’를 발표했다. 올해 전 세계인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레시피(recipe, 음식 조리법)는 우리나라 ‘비빔밥(Bibimbap)’이었다. 이는 한식(韓食)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한 것이다. 비빔밥의 뒤를 이어 스페인 꼬치 요리인 에스페토(Espeto), 인도네시아 죽요리 파페다(Papeda) 등이 순위에 올랐다. 비빔밥이 구글 레시피 검색량 1위에 오른 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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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 노벨 생리의학상, 인류 구한 코로나 백신 ‘듀오’
21세기 만병통치 노리는 mRNA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커털린 커리코(64·Katalin Kariko, 헝가리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특임교수 겸 독일 바이오엔테크 수석부사장과 드루 와이스먼(64·Drew Weissman, 미국인)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이들은 mRNA(전령 리보핵산, messenger RiboNucleic Acid) 백신을 개발해 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COVID-19) 팬데믹(대유행)에서 인류를 구했다. 노벨위원회는 “두 명의 노벨상 수상자에 의한 발견은 2020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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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쥐여인’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스정리 박사의 경고…”코로나19 같은 또 다른 질병 대비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통계청 발표 ‘2022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1022명으로 처음 1000명을 넘어섰으며, 총 사망자 수는 37만2939명이다. 2021년 사망자 수(31만7680명) 대비 5만5259명(17.4%) 늘었다. 통계청이 사망원인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래 가장 많았다. 2019년과 2020년 사망자 수는 각각 29만5000명과 30만4000명이었다. 인구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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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첫 추석, 이런 건 주의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과학 기반 대응체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윤 대통령은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전문가 중심의 과학 기반 대응체계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코로나가 초래한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환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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