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SK와이번스 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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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원숭이팬티 퍼포먼스’ 라오스대통령궁 앞에서 ‘다시 한번’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이번에도 라오스 야구국가대표는 아시안게임에 두번째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위해 작년부터 제인내 대표와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라오스 야구국가대표 선수들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현민 감독은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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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만수 칼럼] “제물포고 기주흥 포수, 화이팅!”

    지난 3월 2일 한 신문기사가 눈에 띄었다. ‘2018년 해체 서흥초 야구부 마지막 멤버, 제물포고 진학했다’는 기사였다.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 아픈 일이 많았다. 필자가 미국생활 10년을 청산하고 귀국 후 처음 팀이 인천에 연고를 둔 SK와이번스였다. 인천과는 어린시절부터 성인까지 그렇게 연관이 많지 않았다. 미국생활을 모두 끝내고 한국에 들어와 처음 지도자생활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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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한국야구 WBC 탈락과 ‘日이치로-고쿠보 대화’

    한국야구팀의 WBC 대회의 부진과 관련해 3월 17일 ‘한국 야구는 철학의 부재를 고민해야 한다’라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 OSEN 백종인 기자가 쓴 기사다. 기사 내용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이치로 선수의 인터뷰 기사를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치로는 지독할 정도다. 병적으로 보일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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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라오스DGB컵 제7신] 라오스야구협회의 우승보다 아름다운 헌신

    지난 2월 24~26일 제1회 대회는 태국팀이 우승했다. 50년 역사의 태국팀은 나머지 팀보다 한 수 위인 것이 분명하다. 2위 라오스팀은 우승 팀보다 더 기뻐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야구장을 떠나지 않고 기뻐하는 모습에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태국에 비해 라오스 야구는 이제 10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당당하게 결승전에 올라가 동남아 최강 태국을 맞아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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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바야흐로 라오스엔 ‘야구붐’…DGB배 동남아대회 계기

    지금 라오스엔 야구 붐이 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제대로 운동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위앙짠고교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학교장들이 제인내 대표에게 연락 해 자기들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쳐 달라며 찾아온다고 한다. 코로나가 심할 때는 잠시 멈추었다가 코로나가 심하지 않으면 다시 학교로 제인내 대표 등 지도자들이 선수들을 찾아가 직접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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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라오스DGB컵 제6신] 청각장애인 응원단도···”꿈은 이루어진다”

    라오스에서 첫 국제야구대회 한다는 소문을 듣고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았다. 물론 아직 관중석이 제대로 갖추어지지는 않았지만 라오스인뿐 아니라 라오스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찾아 주었다. 한국에서 이번 국제대회를 구경하기 위해 자비로 직접 찾아온 청년들도 있었다. 이런 분들을 볼 때면 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좀더 편안하게 야구 구경을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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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만수 라오스DGB컵 제5신] 정성 듬뿍 개막 만찬···”김치·잡채에 원더풀~” 만발

    2월 24일 개막식을 끝내고 저녁에 각국대표와 선수들을 모두 초대해 성대하게 환영식을 가졌다. 라오스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야구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인내 대표가 많은 신경을 썼다. 이번에 DGB컵 국제야구대회를 위해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그리고 개최국인 라오스 등 각국 야구협회 회장이 모두 참석했다. 또 라오스 교육부장관과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정영수 대사 그리고 대구은행 김태오 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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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라오스DGB컵 제4신] 라오스 야구 원더풀 스토리

    ‘라오스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야구대회를 제대로 감당할 수 있을까?’ 제인내 헐크파운데이션 대표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이처럼 큰 행사를 끝까지 잘해낼 수 있을지 며칠 간 걱정했던 기억이 난다. 라오스에서 처음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을 개최하기로 했을 때는 심적 부담감이 컸다. 그러나 국제대회를 제대로 개최해 보겠다는 운영진의 뜻으로 과감한 도전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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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라오스DGB컵 제3신] 이렇게 기쁠 수가…루앙프라방에 두번째 야구팀 4월 출범

    2월 22일 아침 제인내 대표로부터 야구센터로 빨리 와 달라는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도착했다. 제인내 대표가 손사랑 감독이라는 분을 소개해 줬다. 오는 4월 라오스 관광도시 루앙프라방에 야구팀을 창단하고 팀을 꾸리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루앙프라방은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도시 중 첫번째로 손꼽히는 아름답고 천연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관광도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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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DGB컵 이만수 제2신] “동남아에 야구 전파…불가능은 없다”

    베트남 야구국가대표팀이 하노이에서 출정식을 마치고 21일 참가국 중 가장 먼저 라오스에 입국했다. 도착한 날부터 야간 훈련을 했다. 바로 다음 날 피로도 잊고 바로 DGB구장을 찾아 더운 날씨에도 훈련을 시작한 베트남 야구국가대표팀의 열정적인 모습에 마음이 흐뭇하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기본기가 부족한 베트남 선수를 가르치는 박효철 감독 목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운다. 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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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컵 이만수 라오스 제1신] “그것을 만드니, 그가 다가왔다”

    지금 라오스는 야구 붐이 일고 있다. 코로나로 지난 3년 동안 제대로 운동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위앙짠고교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학교장들이 제인내 대표에게 연락해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쳐 달라며 찾아온다고 한다. 코로나가 심할 때는 잠시 멈추었다가 코로나가 심하지 않으면 다시 학교로 제인내 대표와 두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이 찾아가 직접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쳤다.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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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50년간 매일 일기를 써보니…”

    올 연초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7년 KBS TV ‘우리들의 공교시 2’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명고등학교 야구부 신년 강연에 초대받아 학교로 달려갔다. 배명고 야구동아리 ‘하늘로 쳐’ 선수들과 선생님 하고는 방송출연이 인연이 되어 6년 지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당시 체육교사였던 천항욱 선생님이 2023년 1월부터 야구부장을 맡으면서 지난 1월 7일 계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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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절실한’ 꿈은 꼭 이루어진다···동남아야구대회 24~26일 라오스서”

    드디어 2월 24~26일 라오스에서 열리는 ‘제1회 DGB컵 드림리그’ 야구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거행되는 야구 국가대항전이다. 개최지 라오스를 포함하여 베트남, 타일랜드, 캄보디아 등 모두 4개국이 출전한다. 첫날 24일은 아침 8시30분부터 라오스와 베트남전이 열린다. 개막전 이후 개회식이 진행된 후 낮 12시30분 캄보디아-타일랜드 경기가 있다. 둘째 날 25일에는 세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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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라오스 야구 미래 짊어진 사랑하는 후배들이여

    2월 14일 라오스 국가대표 김현민 감독과 가족이 라오스에 입국했다. 그리고 라오스 여자야구 이준영 감독도 함께 라오스로 갔다. 이준영 감독 아내도 거주지가 확정되면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라오스 국가대표 남녀팀을 맡을 두 지도자가 가족과 함께 2월 14일 드디어 라오스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앞으로 두 지도자들로 인해 라오스에서 펼쳐질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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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삼성 라이온즈 룸메이트 성준 투수의 ‘멋진 새해 선물’

    지난 달 설 명절 연휴 첫날(21일) 아침 대구에 있는 성준 후배로부터 멋진 동영상을 받고 계묘년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성준 후배가 보낸 동영상은 1991년도 LG 트윈스팀과의 경기였다. 많은 사람들이 성준 투수하면 템포가 너무 느려 타자나 심판 그리고 관중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각오를 갖고 경기를 지켜 보아야 했다. 그러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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