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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서 전국단위 첫 야구대회···박효철 감독·이장형 단장 등 노고 결실
지난해 야구협회가 창설된 베트남에서 전국단위 야구대회가 열린다. 베트남야구협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호찌민에서 제1회 내셔널컵(National Cup) 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베트남야구협회 창립 후 첫번째인 이번 대회엔 전국 6~8개팀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봉사자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베트남야구협회는 대회 기간 동안 국제대회 참가를 위한 국가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출신으로 베트남 야구 보급에 앞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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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트남 야구 활짝 꽃 피울 ‘뜻밖의 기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뜻밖의” 시리즈가 유행하고 있다. 전혀 생각이나 예상을 하지 못한 일들을 일컫는 말이다. 나에게도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 라오스와 베트남에서 야구 전파를 하면서 많은 기부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어제 저녁 이장형 단장으로부터 기부와 관련된 전화를 받고 놀라움과 감사함에 급하게 글을 쓴다. 얼마 전 충암고등학교 야구부 재능기부를 하기 위해 NH 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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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베트남 야구 열기 ‘후끈’···3개팀 40여명 박효철 감독 지도
베트남 하노이 미딩 스포츠타운은 최근 기온 38도에 체감온도은 44도.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날씨에 베트남 3개팀의 야구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박효철 감독의 우렁찬 목소리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은 박효철 감독이 미국에서 가르치고 배워온 새로운 스타일의 훈련지도에 꽤 흥미로운 표정들이다. 40명 넘는 선수들의 수준차를 고려해 수비를 가르치고 그들의 현재 수준을 알기 위해 연신 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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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만수 감독 “나를 내려놓으니 라오스 야구가 올라가더라”
라오스 야구국가대표팀이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5월 5일 한국에 입국한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도움으로 5월 5~14일 야구 명가 강릉고교에 캠프를 마련한다. 짧은 기간 동안 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예전과 달리 별다른 계획이나 행사 없이 오로지 훈련과 시합을 소화하는 일정을 잡았다. 비록 기간은 짧지만 부족한 전술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둔 연습과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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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헐크 이만수 감독 “평신도 사역 교회 위해 피땀 흘린 박정식 목사님”
“나무꾼이 숨을 거두면서 도끼 한 자루를 아들들에게 남겼지요. 아들들은 오랜 세월 아버지의 유품인 그 도끼를 소중히 써왔는데 도끼자루가 다 닳아서 새 나무로 그 자루를 바꿨어요. 그러다가 도끼날도 닳아 새것으로 바꾸었죠. 아버지의 도끼는 그 자루도, 도끼날도 없어졌는데 여전히 아들들은 그것을 ‘아버지의 도끼’라고 불렀습니다. 나무가 없어지고 쇠가 사라져도 ‘아버지 도끼’는 그래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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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헐크 이만수 “투철한 자기관리 임창민 후배, 화이팅~”
봄꽃의 소식과 함께 야구팬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야구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겨우내 더 움츠렸던 수많은 야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프로야구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마음이 들뜨게 된다. 포털의 야구 기사를 검색하다가 ‘썩코치의 야구쑈’라는 연재기사에서 흥미로운 동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다. 올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서게 되는 임창민 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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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헐크 이만수 감독 ‘게임 체인저’에서 ‘인생 체인저’로
최근 들어 사회 및 경제 등에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된다. 이 용어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제품 등을 이르는 말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포함해 50년 넘는 시간을 야구 한길을 묵묵하게 달려온 나에게 지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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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추모] 헐크 이만수 “라오스 야구보급 헌신 유승철 대표, 너무 그립습니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대표, SK와이번스 전 감독] 유승철 대표가 하늘로 떠난 지 4년 됐다. 라오스야구를 생각하면 늘 떠오르는 분이다. 야구를 너무 사랑했고 라오스에 야구보급을 위해 너무도 애쓰신 분이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혹은 재능기부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지만 특별히 시한부 암 선고를 받고도 끝까지 야구사랑을 놓지 않던 분이었기에 오늘 그가 더욱 그립다. 그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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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만수 “샌디에이고 사령탑 떠올랐던 ‘내 친구’ 아지 기옌, 한국 그라운드서 보고 싶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대표] 지난 10월 27일, 나의 친구 아지 기옌 감독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는 기사가 났었다. 샌디에이고는 2일 보브 멜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해 아지 기옌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은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그치고 말아 아쉽기만 하다. 아지 기옌 감독과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 팀에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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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만수 감독과 호진이의 사랑편지 “세상의 말에 흔들리지 말게”
SK와이번스 감독직을 내려놓고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있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6일 아침 <아시아엔>에 아래 글을 보내왔습니다. 1년 8개월 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학생과 주고 받은 글 속에 꿈과 사랑이 깊이 배겨 있어 아시아엔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편집자> 이만수 감독님께. 사랑하는 감독님! 이렇게 매번 저를 생각해주시고, 좋은 글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독님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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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O리그 역대 최고 포수 이만수에게 0.4초란?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SK와이번스 전 감독] 마운드에서 홈 플레이트까지의 거리는 18.44m, 이렇게 짧은 거리에서 불꽃같은 빠른 볼과 다양한 구질을 판단하고 타격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 나는 젊은 시절부터 마운드에서 홈 플레이트까지 거리를 3등분 해서 연습했다. 처음 부분은 마운드에서 시작해 4m까지 리듬과 타이밍을 잡는데 신경 썼다. 두번째 부분은 8m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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