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봄부터 시작해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어 간다. 한달 전에 티볼연맹 박철호 전무로부터 연락이 왔다. 올 1월부터 해외로 시작해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올해도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봄부터 시작해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어 간다. 한달 전에 티볼연맹 박철호 전무로부터 연락이 왔다. 올 1월부터 해외로 시작해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지난 9월 5일 대구광역시 미술협회 김영호 회장님으로부터 멋진 사진 한장을 카톡으로 받았다. 사진은 1986년 100호 홈런을 치고 3루 작전코치인 정동진 감독님과 얼싸 안고 좋아하던 모습이다.
“한국 심판들 초청해 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싶다” 스포츠에서 ‘심판’이란 ‘경기 규칙의 준수 여부나 승패를 판정하는 사람’이다. 종목에 따라 Referee, Umpire, Judge로 세분화될 수 있다. Referee는 선수들과
올해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역대 최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럴 때 우리 모두 이기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한국프로야구의 먼 미래를 위해 다함께 달려가야 한다. 우리나라가 미국 메이저리그처럼
이달 초 서울 목동야구장에서는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가 열렸다 . 매년 청룡기 대회 때마다 1977년 대구상고 시절을 잊을 수가 없다. 요즈음도 가끔 아내와 서울 갈 때면
“당신 자신의 회복을 인생 최우선으로 삼으세요” 야구로 인해 최고의 대우를 받았고, 또 최고의 시설 그리고 좋은 음식들은 다 먹었다. 어디를 가나 풍성할 정도로 대접 받았고
미국 메이저리그 한 시즌은 162게임이다. 한국은 144게임이다. 요즈음 한국에도 홈팀이라면 메이저리그처럼 경기 5시간 전에는 야구장에 대부분 선수들이 나온다. 그런데 메이저리그 선수들 훈련 방법과 우리나라 훈련
‘2024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가 6월 10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전호생활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째를 맞은 것이다. 이번에도 많은 것을 느꼈지만 무엇보다 많은 선수와 학부형, 그리고 스탭진이 참여했다.
베트남야구협회 쩐득판 회장과 하일 사무총장, 그리고 임원들이 박효철 감독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박효철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오는 6월 10일 월요일 ‘제2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가 서울 광나루야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2022년 애화학교에서 처음 열린 시범경기에서 티볼이 지적발달장애인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는 것을
최근 쓴 글 가운데 서울 학동초등학교 야구부 박상수 감독이 대수술을 잘 견디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다음은 박 감독이 내게 보내온 카톡 메시지다.
라오스는 모계사회라 남자들보다 여자가 생활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강하다. 라오스에선 여자야구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라오스에도 어느덧 여자야구가 10년째를 접어들고 있다. 남자선수들에게만 관심을 갖고 야구할
영화 <글러브>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인 대상으로 만든 강우석 감독의 2011년 1월 개봉 휴먼드라마다. 여기에 뛰어난 연출을 위해 온 몸을 던진 정재영 배우가
2020년 6월 3일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으로부터 야구부 총감독으로 위촉받은 지가 어느덧 4년이 되었다. 이때 나와 함께 했던 많은 생도들이 어느덧 육사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장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