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SSG 한유섬 선수의 ‘효율 이전에 노력의 축적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모처럼 편안하게 쉬고 있는데 아내가 “여보~ 혹시 한유섬 선수 기사 읽어 보았어요?” 하는 것이다.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정신 없이 전국을 또다시 뛰어 다니다보니 아내가 이야기 한 한유섬 기사를 보지 못했다. 아내가 찾아서 기사를 보여 주어 편안하게 쇼파에 앉아 한유섬 선수가 쓴 글을 천천히 다 읽어보았다. 한유섬 선수가 어린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해…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스승의날 받은 감동의 편지 두 통
7년 전 배명고등학교 야구클럽 학생들 대상으로 10개월 동안 선수들에게 야구를 가르쳤다. KBS TV ‘하늘로 쳐’ 프로였다. 배명고등학교 야구클럽 학생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은 나의 삶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당시 두분의 선생님과 선수들 하고 함께 했던 시간은 나의 삶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고 추억이 될…
더 읽기 » -
사회
[이만수 칼럼] 한국 연수중인 라오스의 ‘비’ 코치에 거는 ‘희망’
지난 한달 동안 정신 없이 라오스와 한국 그리고 다시 태국으로 다니는 바람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언제나 젊은 ‘만수오빠’로 생각했는데 한살씩 나이 먹어가는 것을 느끼며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요즈음 자주 느낀다. 평소에 잘 먹지 않던 건강식도 자주 먹게 되고 또 나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 조심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 라오스 젊은선수들에게 쏟을 터
지난 2월말 라오수에서 열린 DGB배 야구대회와 최근 태국에서 열린 제13회 동아시아컵 야구대회를 다 마치고 다시 인천 집으로 돌아와 지난 10년의 세월을 돌아본다. 라오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야구도 없는 나라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말이다. 내가 남들보다 조금 야구를 잘할 수 있었던 것은…
더 읽기 » -
사회
[이만수 칼럼] 내 생애 이렇게 기쁜 날이 또 있을까?
동아시아컵 첫 출전 라오스 2승2패로 5위…선수들 자신감 넘쳐 라오스팀은 제13회 동아시아컵 야구대회에 처음 출전해 2승2패로 5위를 했다. 애초 라오스 선수들이 어느 정도 순위에 오를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첫 게임에서 홍콩 팀을 만나졌고, 두번째 만난 태국 팀과의 경기에서도 졌다. 라오스 국가대표 평균연령이 19세, 또 야구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미얀마에 야구보급 ‘꿈’을 주신 그분께 감사”
5월 1일 태국과의 경기가 끝나고 그날 저녁 BFA 주최국인 태국측이 만찬을 열었다. 이날 만찬식에는 이번에 출전한 7팀을 대표하는 임원과 스탭 그리고 선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성대하게 파티를 열었다. 나도 이날은 라오스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 가장 열악하고 약팀인 캄보디아 팀과 라오스 팀이 참가했다. 라오스 팀과 캄보디아 팀은 모든 면에서 열악하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동남아에서 배우는 ‘야구 열정’
폭우 쏟아진 운동장 손수 정리하며 4시간 기다려 시합 4월말~5월초 태국에서 열린 제13회 동아시아야구대회에서 있었던 뒷얘기 하나 소개한다. 4월 30일 홍콩-라오스 경기가 있어 아침 10시 야구장으로 향했다. 오후 1시에 경기가 시작해 호텔에서 그 시각 야구장으로 출발했다. 호텔 출발 전 폭우로 인해 저지대가 잠길 정도였다. 라오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처음 보는 태국 야구장이기…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야구는 고요한 새벽시간에 시작한다”
외국에 나가면 나의 하루 일과는 새벽 4시 시작된다. 새벽 4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밖으로 나가 운동을 한다. 고요한 새벽시간이지만 라오스나 동남아 어디를 가든지 나의 일상은 언제나 똑같다. 태국에서 열린 BFA 대회( XIII EAST ASIAN BASEBALL CUP)에 7팀이 참가했다. 태국 야구장은 A구장(메인스타디움) 과 B구장이 있다. 두면에서 7팀이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아침…
더 읽기 » -
사회
[이만수 칼럼] “동남아 최고의 투수 라오스 ‘조’ 선수, 너를 끝까지 응원할게”
라오스 선수들과 함께 했던 지난 20일 동안 한국과 라오스, 그리고 다시 태국으로 젊은 선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나도 이렇게 힘들고 지치는데 젊은 선수들도 많이 피곤하고 지쳤을 것이다. 다행히 선수들이 어려서 그런지 피곤하다는 이야기 없이 그 힘든 스케줄과 경기를 다 소화했다. 애초 지난 4월 28일 예정된 제13회 동아시아컵…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라오스 어린 선수들이 내게 준 크나큰 행복?
라오스 선수들이 9박 10일 동안 인천에 머물며 훈련 및 경기 일정을 끝내고 4월 28일 이른 새벽 라오스로 돌아갔다. 아시아야구연맹 주최 제13회 동아시아컵야구대회 참가를 위해 하루 휴식하고 29일 곧바로 태국으로 이동해야겠기 때문이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초청으로 4월 27일까지 진행된 전지훈련에서 라오스 야구팀은 충암고, 경기고 등 국내 아마추어 최정상급 팀들과 경기를…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37도 무더위에 얼굴이 검게 탄들…야구가 너무 좋다”
연일 37도 이상 되는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어느새 얼굴이 검게 타버렸다. 아무리 선크림을 바르고 그늘진 곳으로 다녀도 강열한 햇살에 금세 얼굴이 검게 탔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라오스 어린선수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만큼은 어떤 부귀영화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이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타임머신 타고 나의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는 느낌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성난 야수의 눈빛을’···홍콩에 콜드게임 패, 라오스의 과제
30일 홍콩팀과의 경기가 있어 운동장 나가기 전부터 마음이 설레였다. 홍콩팀과 경기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고 또 정보도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에서 태국이 가장 야구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전날 경기에서 홍콩팀이 지난 2월 라오스에서 열린 제1회 DGB배 동남아야구대회 우승팀 태국을 무려 15대8로 이겼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도대체 홍콩팀이…
더 읽기 » -
사회
[이만수 칼럼] “어제는 인천, 오늘은 방콕…’동남아 야구전파’ 생각만 해도 설레”
방콕 40도 불볕더위 이겨내는 열정 제13회 동남아야구대회에 출전키 위해 29일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숨이 확 막히는 느낌이다. 한국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영상 10도였는데 태국 방콕에 도착하니 38도란다. 지난주에는 40도까지 올라가는 불볕 더위가 며칠 지속되었다며 태국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이야기한다. 태국은 3월에서 5월까지가 1년 중에 가장 덥다고 한다. 무엇보다 체감온도가 무려…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대구 백해수 대표의 귀한 배트 선물, 라오스 야구발전에 큰 힘”
지난 4월 25일 훈련을 다 끝내고 집에 들어오는데 문앞에 큰 소포가 두개 와 있었다. 열어보니 라오스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알루미늄 배트 20자루가 들어 있는 것이다. 요즈음 라오스에서는 어린선수나 젊은 학생 사이에 야구 붐이 일어나 서로 야구하고 싶다며 야구센터로 찾아온다. 전에도 글을 썼지만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대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중학교의…
더 읽기 » -
칼럼
[이만수 칼럼] “라오스 야구국가대표 첫승 기원 ‘팬티 퍼포먼스’ 다시 공약합니다”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아시안대회에서 라오스 야구국가대표팀이 첫승을 올리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하여 2007년 5월 26일 SK 와이번스 구장에서 팬티만 입고 22명의 팬들과 함께 뛰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라오스 비엔티안 대통령궁에서 선수들과 함께 한 바퀴 돌겠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대회에서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공약했었다. 그때도 태국 팀과 스리랑카 팀에게 지는 바람에 팬티만…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