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렬

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대기자·논설위원 역임
  • 사회

    미국보다 값싸고 수준도 좋은 네덜란드 유학 ‘추천’

    [아시아엔=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역임] 최근 미국 대학들 등록금이 중산층 가정에서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올라가자 미국 대학이 아닌 아시아, 유럽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미국 주립대학의 유학 총비용이 연간 4만-6만달러, 사립대학의 총비용이 6만-7만달러를 넘어섰다. 많은 학부모들이 이 비용 감당이 어려워지자 학비가 없는 독일, 노르웨이 그리고 학비가 저렴한 네덜란드 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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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美대학 학부 졸업 후 미취업생 독일대학원 입학 ‘대안’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역임] A군은 조기유학을 떠나 9학년 때부터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고등학교를 다닌 뒤 부모님 형편을 생각해서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뉴욕주립대학(SUNY)에 입학해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그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위해 서머 과정을 들으며 한 학기를 당겨서 2019년 1월 졸업했다. 그는 미국에서의 취업을 위해 OPT를 신청했고 지난 1월 초 허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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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미국대학 지원 ‘얼리’에 승부 걸어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들은 지원시기가 다양하다. 일찍 지원을 하는 ◀얼리(Early, 조기)전형이 있고, ◀정시에 넣는 레귤러(Regular), ◀따로 마감이 없는 수시(Rolling) 전형 등이 있다. 최근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입 경쟁에서 조기 전형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대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정시 전형에 비해 더 높은 합격률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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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19, 미국대학 가을학기 개강 시나리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들이 가을 학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많은 유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온라인 수업만을 들을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각 대학들은 가을 학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수업 시나리오를 짜 놓고 있다. 그 가능성을 짚어본다. 그러나 금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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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미술전공 유학생 미국대학 장학금 받으려면

    파슨스·리즈디 예술대학은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 없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미술 전공으로 미국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많다. 서울 강남의 유학 미술학원들에는 여름 방학이면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는 학생들이 모여 문전 성시를 이룬다. 일부 학생들은 곧바로 자신이 가고 싶은 전공으로 가지 못하니까 회화전공으로 우회를 했다가 희망 전공으로 편입하려는 학생들도 있다. 오늘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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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학부중심대학(LAC)을 보면 미국대학이 보인다

    교수가 직접 강의·실험·실습···美 대통령 43% LAC 출신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 또한 내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아는 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특히 미국 대학에 관해 그렇다. 많은 학부모들은 “나는 미국 대학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미국 대학 가운데 리버럴 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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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명문대 진학의 첫 걸음 ‘독서’

    독서 습관 키우는 환경조성 중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역임] 독서는 중요하다. 어린 시절부터 읽은 책이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 성적은 물론 졸업 후 사회활동에서도 독서는 큰 영향을 미친다. 독서는 초중고대학에서 학습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 특히 SAT, ACT 등 표준화 시험에서 고득점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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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미국 대학입시, 코로나19에 어떤 영향을 받을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SAT-ACT 시험 취소에서부터 각 대학의 합격생 등록일 연기까지 미국 대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각 대학들은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절차를 진행하면서도 향후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은 가을 학기를 우선 오프라인으로 개강을 한다고 하면서도 그 결정을 6-7월에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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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합격 액티비티는?

    하버브대 1-6등급 중 1, 2등급 받아야 대부분 학생 비학업적 요소 부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역임] 이제 미국 대학 얼리 마감까지 140여일 남았다. 예비 12학년들은 마지막 점검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위해 분주하다.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이미 학업적 요소 준비는 끝났고, 비학업적 요소인 액티비티를 점검할 때다. 주립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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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19로 지친 자녀 어떻게 도와주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원격 수업을 하면서 지쳐있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본다. ■ 기존의 일상 계획을 바꿔 새로운 길을 만들어라 자녀들은 아침에 학교에 가고, 학교 끝나고 과외 하고 이어 집에 와서 숙제를 하는데 익숙하다. 이런 일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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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19, 시니어 학년 미국 대학준비에 어떤 영향?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급 학교들이 오랫동안 휴교를 하고 있다. 일부 오프라인 개학을 한 나라들이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확산 위험 속에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금년에 대학을 지원하는 시니어 학생들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공부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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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코로나19 원격수업에 지친 학생과 학부모께

    부모도 자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신체적 에너지 발산에 도움 줄 것 스트레스 발산 호흡법 및 명상을 ?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국내 초중고 대학을 비롯해 해외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원격으로 수업을 받고 있다. 이제 원격수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보편적인 학습방법이 되었다. 교실을 떠나 원격수업이 가정에서 이뤄지면서 학생도 학부모도 새로운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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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독일 대학, 정말 학비 무료·영어로 전공 배울 수 있나?

    영어로만 가르치는 학부전공 194개···16개주 중 11곳 공식 무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독일이 독일어로는 학비가 100% 무료인 거 알지만 정말 영어로 전공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나요?” 필자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에 올라온 질문이다. 2017년 가을부터 독일의 일부 대학에서 non-EU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를 받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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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고액연봉 전공②] 간호학·인지과학·제약학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지난 번 칼럼에선 미래가 밝은 전공 3가지를 소개했다. 이번에 나머지 5개를 소개한다.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데이터는 지금 세계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Koc는 말한다. 실제로 노동시장 분석업체 버닝 글라스 테크놀로지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미국의 데이터 및 분석 전문가 직급이 36만4000명 늘어 총 270만명을 넘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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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조기유학①] ‘첫 단추’ 잘 꿰어야 성공한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자녀를 일찍 해외로 유학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넓은 세상에서 크게 키우려는 학부모들의 의지가 작동을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으로 거의 모든 것이 평가된다. 좋은 것일수록 비싸고, 비싼 것일수록 좋을 가능성이 높다. 교육은 어떨까?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특히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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