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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고액연봉 전공①] 기계전자·경영·컴퓨터사이언스 등 8개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할 때가 되면, 학생들은 그들이 가장 관심 있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과 졸업 후 취업 가능성을 놓고 고민한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과 전공을 택하고 졸업 후 취업 잘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 것이다. 조지타운대 교육인적자원센터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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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드론’ 미래 밝다···캔사스주립 폴리텍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중동지역을 다룬 미국영화를 보면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드론이다. 정찰임무는 물론 미사일공격까지 한다. 실제로 미국은 얼마 전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드론을 통해 암살했다. 무인비행기인 공격용 군사무인기(드론) ‘MQ-9 리퍼(Reaper)’를 이용해서다. 미국 본토에서 조종해 이라크 공항에서 움직이는 솔레이마니를 사살한 것이다. ‘하늘의 사신(死神)’이라는 별명이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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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지원대학 다 떨어졌어요?” “걱정마세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들 대부분이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지원한 미국 대학에 다 떨어지거나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형편없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고민이 깊어 가고 있다.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졌어요. 어떻게 하면 좋나요?” 학부모의 애잔한 호소들이 많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일반적으로 “이제는 전혀 길이 없다. 재수를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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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미국 대학 장학금 관련 가짜정보가 판 친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해외유학 상담을 하는 필자에게는 많은 전화와 메일이 온다. 한 학부모께서 전화를 주셨다. ?”며칠 전 강남의 한 유학원 원장과 상담을 했는데, 미국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려면 학교를 대폭 낮춰야 하며 그리고도 불합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장학금 신청을 하지 말래요.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도저히 미국 사립대학 학비를 부담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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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코로나사태’로 아빠 실직해도 유학갈 수 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코로나19 사태로 세계경제가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녀를 해외대학으로 진학시키려는 학부모들 고민이 깊어 졌다. 경제적 부담 때문이다. 어떤 가정에서는 아빠가 휴직 혹은 퇴직을 한 경우도 있고, 임금이 삭감되거나 비즈니스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 아빠들은 코로나19사태 이전 경기가 좋았을 때 자녀를 국내 국제학교-외국인학교-또는 해외 조기유학을 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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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고교에서 정학을 당했는데, 대학진학에 불리한가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 아이는 미국 고등학교 10학년때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어서 유기정학을 당했어요. 학교성적은 우수한 데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불리하게 작용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미국 대학 합격하는 데 불리한가요? 이를 어떻게 해결할 방법은 없나요?”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학부모도 있지만 직접 방문 상담을 통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학부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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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19’에 발 묶인 학생들 어떻게 지도할까?
독해능력 키우는 독서지도 좋은 기회 SAT-ACT 고득점 독해력 바탕 돼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국제학교는 한국 학생들을 베이징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경기도 소재의 한 기업 연수원에서 2학기 수업을 하기로 했다. 중국 산둥성에 있는 어떤 국제학교는 우선 개학을 하고 한국 학생들의 경우 2주간 격리 후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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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미국 대학선택, 학비·전공이냐 명성이냐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들 가운데 아이가 명문 대학에 합격하면 노후에 길거리에 나서더라도 집을 팔아서 학비를 조달하겠다는 분이 많다. 자녀교육에 대한 열망을 그대로 표현하는 이야기다. 흔히 사람이 살면서 피해야할 것이 세가지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어린 나이에 출세하지 마라. 둘째는 중년의 나이에 부부가 사별하지 마라. 셋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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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커뮤니티칼리지 거쳐 명문 학부중심대학 무료 유학길을 찾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유학을 가는 학생들 가운데 커뮤니티칼리지(Community College, CC)에서 시작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4년제 대학이 아닌 2년제 대학에서 유학을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UC계열 대학, 그 가운데서도 UC버클리나 UCLA로 가려는 학생들이 그렇다. UC계열로 편입을 하는 학생들의 92%는 캘리포니아주 CC(커뮤니티칼리지)에서 오는 학생들이다. 캘리포니아주는 특별히 이 주 안의 커뮤니티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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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홍콩기업들이 선호하는 홍콩폴리텍대학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홍콩에는 홍콩대학을 비롯해 많은 대학이 있다. 이 가운데 공립 대학은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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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기대
홍콩중문대
홍콩시립대(성시대)
홍콩이공대
홍콩영남대
홍콩침회대(Baptist University)
홍콩교육대 등이다. 이들을 ‘홍콩 공립 8대’(八大)라고 한다. 이 가운데 홍콩대, 홍콩과기대, 홍콩중문대를 홍콩의 삼대(三大)라고 부른다. 이 지역 최고 명문대학이다. 여기에 홍콩시립대와 홍콩이공대를 합쳐 홍콩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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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학습장애 있는 아이, 어느 대학이 좋을까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유학을 떠나는 시기를 구분해 대학·대학원에 떠나는 유학과,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유학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유학을 조기유학이라고 한다. 이때 기숙형태에 따라 학교의 선택이 달라진다. 학교의 기숙사에 머물며 공부하는 ‘보딩 스쿨’과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며 통학을 하는 ‘데이 스쿨’로 나눌 수 있다. 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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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규모 작지만 우수한 경영학 전공 대학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는 큰 대학에 매우 익숙하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이른바 명문 주립대학들이다. 사람들은 서울대, 연·고대가 국내 대학들 가운데 가장 정점에 있는 대학들로 모든 전공이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들의 경우 우리에게 익숙한 대학들, 그 가운데 순위가 앞에 있는 경우 전공도 우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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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9세기 중반 교육투자가 한·중·일 현대사 갈랐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농경시대에 농사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으로 존중을 받았다.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며, 나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힘이라는 말이다. ‘밥’을 ‘하늘’이라 생각했던 그때에 농민이 없으면 아무도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농경시대를 지나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화혁명을 넘어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4차 산업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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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레귤러 마감’ 앞두고 꼭 챙겨야 할 것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아이비리그 등 미국 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1월 1일 원서를 마감한다. 학부중심 소규모 대학 가운데 상당수는 1월 15일이 데드라인이다. 미시간대학 등 주립대학들은 마감일이 이보다 더 늦는 경우가 많다. 2월 1일, 3윌 1일 이후 마감하는 곳도 많다. “후회는 아무리 일찍 해도 늦는다”는 말이 있다. 12학년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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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음악치료사 전공’ 석사 유학 ‘강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서울대 음대 정원은 145명이다. 연세대 음대는 133명이다. 전국 대학을 모두 합하면 매년 수천명이 넘을 것이다. 이 학생들이 모두 순수음악 예술가로 활동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음은 ‘82Cook’라는 사이트에 실려 있는 글이다. “주변에 어쩌다 보니 음대 출신 아이들이 좀 있는데, 현악기 전공해서 목관 전공한 여자 만나 결혼한 뒤 주꾸미 집 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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