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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취업 잘 되는 전공, 영혼 풍부케 하는 전공
보건·경영· STEM 전공, 안정적 직업과 고소득 보장 예술·사회과학 전공자는 복수전공이나 융합전공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미래교육연구소에서 학부모들을 상담하다 보면 전공에 신경을 쓰는 학부모가 많다. 자녀가 초등학교 3, 4학년인데 벌써 대학 전공을 정하려고 한다. 워낙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안 되는 상황이라서 그런 모양이다. 자녀를 국내 대학보다도 해외 대학에 진학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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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하버드대 합격 비결은 ‘독서’···영어원서 100권 읽기 ‘강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몇년 된 이야기지만 국내 신문에 하버드대학에 합격한 국내 고등학교 학부모 3명의 ‘하버드대 합격비결’에 대한 이야기기 살렸다. 이들이 공개한 ‘하버드대 합격비결’은 “한 우물 집요하게 파고 드는 독서”였다. 3명의 학생들은 고교 3년 내내 “글을 잘 쓴다”는 평을 들어왔다는 것이다. 대입 에세이도 하루 이틀 만에 완성했을 정도다. 비결은 어릴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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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하버드 졸업해도 전공 잘못 선택하면 실업자 신세···미국 대학생들의 경우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공은 학교 선택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해도 전공을 잘못 선택하면 ‘실업자’가 된다. 전공을 잘못 선택하면 인생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내게 맞는 전공을 찾기는 여간 어렵지 않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20%가 Undecided Major, 즉 전공선택 없이 대학에 진학한다. 지난 2000년의 10%였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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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청년 실업자들이여, 독일로 떠나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최근 한 신문은 “대한민국 청년 154만명이 실업자로 취업 전선을 떠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취업을 하더라도 10명 중의 1명만 정규직일 뿐 나머지는 비정규직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제 상황을 놓고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의 시각과 분석이 다르지만 청년(15-19세)실업이 심각한 상황인 것만은 분명하다. 최근 청년 실업률은 두 자리 수로 99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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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덜 유명한 대학은 좋지 않은 대학인가?
얼리 낙방생은 ‘상향’ 대신 ‘적정’ ‘안정권’ 대학에 원서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박사] 지난 11월 1일과 15일에 많은 미국 명문대학들의 얼리(조기) 지원이 끝났다. 결과는 12월 15일 전후에 나온다. 최근 국내 대학들의 수시전형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매년 그랬듯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내 학생들은 정시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가 바쁘다.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에 얼리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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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서울대 성적우수 장학금 폐지···하버드와 아이비리그는 진작부터 없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하버드대학에는 ‘성적우수 장학금’이 있을까? 즉 하버드대학은 신입생 가운데 수석 혹은 차석 학생에게 장학금을 줄까? 또한 재학 중에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까? 하버드대학에는 ‘성적우수 장학금’(merit scholarship)이 없다. 하버드대뿐 아니라 예일, 프린스턴 등 8개 아이비리그 대학에는 성적우수 장학금이 없다. 하버드와 쌍벽을 이루지만 아이비리그에 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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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독일로 유학 가는 학생이 느는 까닭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한 학부모가 필자에게 물었다. “박사님,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떠나고 있는데 만일 제 아이가 박사님의 자녀라면 어느 나라로 보내겠습니까?” 필자는 서슴없이 말할 수 있었다. “독일 대학 학부 지원조건이 맞으면 독일로 보내십시오. 그러나 그 지원조건이 맞지 않다면 미국 대학에 보내십시오. 대학원은 1순위가 독일 대학원이고, 2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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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하버드대학에서 원서 내라고 메일이 왔어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2020학년도 미국 대학 조기전형(얼리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4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때다. 12학년들은 지금 바쁘다. 12학년 가운데 지원할 대학을 정하고 원서 작성 등 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아직 지원할 대학 특히 얼리 지원 대학조차 정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다. 이 학생들은 가장 먼저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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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유학원들의 ‘돈벌이용’ 패스웨이·커뮤니티칼리지 권고에 안 속으려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미국 4년제 대학으로 곧바로 진학을 하지 않고 패스웨이(Pathway)로 가거나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 CC)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있다. 서울의 많은 유학원들 가운데 패스웨이와 CC로 가는 길을 권하는 곳이 많다. 나름대로 그럴듯한 이유와 장점을 들어서 이 길을 권하고 있다. 미국 대학 전문, 네덜란드 전문, 홍콩-싱가포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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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유학준비에도 ‘손자병법’이 통한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20학년도 입학 예정인 12학년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의 원서를 쓰고 있거나 이미 제출했다. 이미 지난 15일에 미국 명문 주립대학인 조지아텍과 UNC(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대학)가 얼리 액션 원서를 마감했다. 이제 11월1일과 15일이 되면 많은 미국 대학들이 얼리 디시전 및 액션 원서를 마감한다. 이어 11월 30일에는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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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美대학 장학금 신청, CSS프로파일 작성이 전부가 아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 장학금과 관련해 컨설팅을 하는 곳이 많다. 그 가운데는 어학원도 있고, 전문기관을 자처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미국대학의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은 단순히 CSS Profile이나 FAFA 서류를 작성하고,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시 말해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이 재정보조를 많이 받는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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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국내대학 수시 전형 1차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20학년도 국내 대학 수시 1차 합격자 발표가 나기 시작했다. 각 대학들은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 전형에 들어갔다. 그런데 수시 1차 전형에서 안타깝게도 많은 불합격생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해외고 출신으로 ‘묻지마 국내 대학 지원’을 한 학생들과 자기 능력보다 ‘상향 지원’을 한 학생들 가운데 불합격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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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GPA·SAT·ACT성적 낮은 학생들의 대학지원 전략
“남이 장에 간다고 덩달아 가지 마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 속담에 “남이 장에 가니 거름지고 나선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이 좋은 옷을 입고 장에 가니 거름 푸다 말고 거름 지게 지고 장에 따라간다는 말이다. 한 마디로 줏대가 없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 속담은 대학 지원에도 적용된다. 상위권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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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UC버클리·UCLA는 외국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필자는 매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수많은 편지를 받는다. 오늘은 그 편지 가운데 하나를 소개한다.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이야기다. “제 아이가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닙니다. 아이의 꿈의 대학은 UC버클리와 UCLA입니다. SAT 성적이 1520점이고, GPA는 4.0만점에 3.9입니다. 아빠는 작은 사업을 하고 있고 연간 수입이 6000만원 정도 됩니다. 형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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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숨은 아이비’ 대학 50개···스탠포드·시카고 등 ‘강추’
리틀 아이비 윌리엄스·앰허스트·웨슬리언도 최고 명문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동부에 위치한 최고 대학, 아이비리그 대학은 8개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 다트머스브라운, 코넬대학이다. 이런 아이비리그 대학과 학문적으로 비슷한 대학을 우리는 ‘아이비 플러스’ 대학이라고 부른다. 스탠포드, MIT, 칼텍 등이다. 또 ‘리틀 아이비’는 앰허스트, 윌리엄스, 웨슬리언이다. 최근에는 보도인, 미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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