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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대학’과 ‘전공’ 선택 때 고려해야 할 것들
미국 대학 3학년부터 전공 시작···시간 충분해 전공 선택 때 지역도 중요···취업여부도 고려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금년에 미국 대학에 지원해 합격한 학생들은 이제 곧 Freshman(1학년) 이 된다. 이 학생들 가운데는 전공을 선택하고 합격을 한 학생도 있고, 전공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Undecided(전공 미정)로 합격을 한 학생도 있다. 전공을 정했거나 정하지 않았거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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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미국 신흥 명문대 ‘뉴아이비리그’ 25곳 리스트
뉴스위크 2006년 선정, 아이비리그급으로 성장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명문대학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8개을 꼽는다. 여기에 Stanford, the University of Chicago, MIT, Caltech을 더할 수 있고, 다시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Williams, Amherst, Middlebury, Swarthmore, Wesleyan 등을 더하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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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아시아의 MIT’ 홍콩과기대 도전 어떻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홍콩과학기술대학교(香港科技大學, The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HKUST)는 줄여서 홍콩과기대로 부른다. 약칭으로는 ‘科大’라고 부른다. 이 대학은 1991년 설립된 신생 연구중심대학이다. 개교 28년여 만에 세계 수준에 올랐다. 홍콩 정부는 1980년대 경제 부흥을 촉진할 고학력 인재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홍콩대학과 홍콩 중문대학 외에 추가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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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가성비’와 SKY 뛰어넘는 홍콩의 대학들
QS 세계랭킹 50위 이내 3개 대학···홍콩대·홍콩과기대·중문대 주요 전공 대부분 영어로···미국 대학보다 학비 싸고 장학금 많아 [아시아에=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홍콩은 동서양 문화와 전통과 현대가 함께 경쟁하는 곳이다. 또 아시아 지역 경제와 교육의 중심지다. 홍콩은 중국의 자치행정구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센터가 되었다. 또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교역이 이뤄지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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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62] SKY 능가하는 홍콩대학 도전하려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홍콩대학’은 중국어 정자체로 香港大學, 영어로 University of Hong Kong이다. 이 대학은 1911년 설립된 연구중심 종합대학으로 싱가포르국립대학(NUS), 난양공대(NTU), 중국의 베이징대학, 칭화대학과 더불어 아시아 대학 톱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홍콩 섬 서쪽에 위치한 이 대학 약칭은 항대(港大)며 영어로는 HKU라고 한다. 이 대학은 라이벌인 홍콩과기대와 차별되게 문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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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홍콩 명문대 이렇게 준비하자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홍콩 소재 대학들에 지원할 할 경우 가는 길은 크게 3가지다. 미국계·영국계 그리고 국제범용인 IB코스를 하는 학교에서 가는 길이 각각 다르다. 물론 제3의 길도 있다. 한국 학생의 경우 일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갈 수 있다. 그러나 한국 고등학교에서 가는 길은 지원자 수가 작아서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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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학비 저렴한 월드클래스 중국대학 영어로 가기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이제까지 중국의 대학은 중국어로만 가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많은 중국대학들이 영어로 전공을 개설하고 세계 각국의 청년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자존심의 중국대학들도 영어로 대학원 석·박사는 물론 학부 학사과정 전공에도 문호를 개방했다. 영어는 더 이상 미국이나 영국의 언어가 아니다. 영어는 벌써 글로벌표준어(Global Standard Language)가 되었다. 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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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61] 정시 모두 불합격, 미국대학도 재수해서 갈 수 있나요?
5-6월까지 원서받는 美 명문주립대 분교도 괜찮아 재수 후 프린스턴 합격생도···고득점자 노려볼 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19학년도 미국 대학정시 합격자 발표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미래교육에는 “미국 대학입시생도 재수를 할 수 있나”라는 문의를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지원한 대학에서 모두 고배를 마시고 어떻게 해야 할 지 그 대안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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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60] 지원대학과 전공 선택 때 고려할 사항???명성 외에 취업률?연봉도 봐야
연봉 1위 프린스턴, 2위 하비머드, 3위 칼텍???해사?육사 다음 순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저자] 대학지원을 목전에 둔 11학년의 경우 이제 자신의 학업 성적과 非학업적 요소들을 감안해 지원할 목표 대학을 어느 정도 정해야 할 때다. 또한 동시에 세부전공까지는 정하지 않더라도 전공분야를 정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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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59] 아시아의 ‘하버드’ 홍콩 대학에 합격하려면
서울대 연고대보다 합격 쉬워···지원조건 맞추기가 ‘관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홍콩 소재 대학을 구분하면 최상위권 대학은 홍콩대학과 홍콩과기대학이다. 그 다음 그룹이 홍콩중문대학과 시립대학이고, 그 아래 홍콩폴리텍대학(이공대학)이 있다. 나머지 대학들은 그 하위그룹을 형성한다. 홍콩대학에서 홍콩폴리텍대학에 지원하려면 우선 지원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홍콩대학은 2019년도 영국의 QS랭킹에서 싱가포르 NUS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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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8] 홍콩대학 등으로 눈 돌려보자???학비, 미국주립대 절반 수준
연간 2천만원 수준, 성적우수생 전액 장학금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성적 우수 학생, 전액 장학금 받는다.” 필자가 해외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많은 학생들 상담하면서 느끼는 것은 최근 몇년 전부터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대학들에 대한 학생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미국의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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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7] 중국유학 영어로 가는 것 생각해볼 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중무역갈등이 세계경제를 흔들고 있다. 그만큼 두나라가 국제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얘기다. 이를 반영하듯이 미국과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비중이 2/3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해외로 공부하러 간다고 하면 미국을 가장 먼저 생각했다. 이제 세상은 바뀌고 있다. 영어를 매우 잘 하는 학생이 필자에게 “저 중국대학에 영어로 진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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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6] 기술자가 대접받는 나라, 독일로 ‘취업 유학’ 떠나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을 못하고 있다. 최근 대학 졸업생 10명 중 1명만이 정규직에 취업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듯 최근 4년제 대학 졸업 후 2년제 전문대학으로 다시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가 매년 100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장으로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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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5] 좋은 SAT학원 고르기와 SAT 고득점 방법
‘칸 아카데미’, ‘칼리지보드’ 무료 동영상 ‘강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여름방학 SAT 특강을 알리는 학원 광고가 범람하고 있다. 미국 대학 지원을 목전에 둔 11학년 학부모들이 가장 급하다. 덩달아 10학년 학부모들도 여름방학 SAT 학원 고르기에 머리가 아프다. 어느 학원에 보내야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경험 있는 선배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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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4] “이런 전공 택하면 가난한 삶 각오해야”
연봉 가장 낮은 전공은 ‘문화인류학’···사진·미술·철학도 실업률 높고 급여 낮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학에서 공부한 전공 간 취업률 및 연봉 격차가 크다. 미국경제가 호황이라고 하지만 특정 분야 전공을 한 이들은 취업을 못하고 고통을 겪는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전공자들은 아무래도 인문·사회분야 전공자들보다 취업에 유리하고 연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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