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렬

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대기자·논설위원 역임
  • 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3] 미국 11학년 대학입시 불과 10개월, 지금 무얼 해야 하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19학년도 미국 대학입시가 종반전으로 접어들었다. 아이비리그 등 주요 대학들의 원서마감이 종료되고 이제 밑에 그룹 대학들이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3월 중순 이후가 되면 레귤러(정시) 합격자 발표가 나온다. 이제 11학년 차례다. 금년도 대학입시는 치열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만큼 합격이 힘들었다는 이야기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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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1] 미국 ‘스포츠 경영학과’ 출신 연봉 얼마나 될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포츠산업은 매년 수백만명의 관중을 그 행사에 끌어들이고 있다. 미국의 비즈니스 잡지 <포브스>는 북미 스포츠 시장규모가 2019년까지 7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포츠 팬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팀과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것을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몰려든다. 그러나 이런 경기 뒤에는 마케팅부터 선수를을 후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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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0] 하버드대 얼리 합격률 13.4%, 아시안아메리칸 지난해 24.2%서 26.1%로 증가···MIT 7.4%로 최저

    묻지마 지원 성행, 학생당 원서 개수 폭발적 증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19학년도 미국대학 얼리 시즌이 끝나고 이제 레귤러 시즌에 접어들었다. 금년도 얼리 지원에서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들이 엄청나게 몰려 합격률에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많은 대학들의 얼리 합격문이 지난해 보다 더욱 좁았다. 갈수록 미국대학 진학이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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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49] 취업 유망 전공 컴퓨터사이언스 ‘압도’···스포츠심판·텔레마케터 등은 로봇이 대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65%는 현존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것이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나온 전망이다. 다보스포럼이 발표한 ‘일자리 미래보고서’는 “인공지능·로봇기술·생명과학 등이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이 닥쳐 상당수 기존 직업이 사라지고 종전에 없던 새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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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8] “美대학 1학년인데 전과나 편입 가능할까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종종 필자의 도움을 받고 미국 등 해외대학에 진학했던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로부터 대학 진학 이후에 대한 진로, 전공, 학습에 대해 고민 밒 상담신청을 받는다. 필자의 메일에 담겨 있는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1. 소장님~ 안녕하세요? 00가 XX대학에 Bio 전공으로 1학년으로 공부한 지 두달 정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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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7] 美 대학 어떤 전공이 고소득 연봉?

    컴퓨터사이언스·응용수학·간호학·경영정보시스템 ‘확실한 대안’···응용수학 중견 연봉 1억원 넘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교육학박사,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일반적으로 대학졸업 후 고액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공과대학 출신의 엔지니어링 전공자, 즉 엔지니어들이다. 고액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들의 전공을 보면 석유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핵공학, 토목공학, 화학공학, 산업공학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엔지니어가 고액 연봉을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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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5] 수능 나쁜 학생들 결코 포기마시라???독일대학 등 길은 많다

    서울대, 연고대보다 랭킹 높은 세계대학으로 가자???학비 싼 독일대학 영어로 갈 수 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12월 5일 결과가 발표된다. 곧 이어 수시결과도 나온다.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대박’을 친 학생들에게는 축하를, 생각보다 못 봐 실의에 빠진 학생들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또한 수시에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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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수능 안 좋고 수시 불합격생을 위한 유학 특강

    미래교육연구소 미·독·일·중 유학 강좌···“서울대 연·고대보다 상위랭킹, 내신·토플로 장학금 받고 간다”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2019학년도 수능 결과가 12월 5일 발표된다. 수시 1차 결과는 이미 나왔으며 12월초 차례로 수시 최종결과가 대학별로 나온다. 안타깝게 기대 이하의 결과를 받고 실망하며 재수나 해외 유학 등 대안을 모색하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이강렬)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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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4] 美 상위권 대학, 에세이가 당락 결정한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입시, 특히 상위권 대학 지원 때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에세이다. 에세이는 학생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입학 사정 요소다. 물론 학업적 요소가 미국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하다. 내신과 SAT, ACT 점수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 이런 데이터만으로 당락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국내대학들처럼 입시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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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1] 미국 대학입시 전략은 11학년부터··· PSAT 시험 후 SAT 계획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원서를 내달라고 메일을 보냈어요.” 필자에게 1년 전 상담받은 12학년 학부모님이 연락을 해 왔다. “소장님, 하버드대학에서 우리 아이에게 원서를 내라고 연락이 왔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다소 흥분한 목소리다. 하버드대학에서 학생 개인에게 메일을 보내 ‘원서를 내달라’라고 말했다면 이게 어떤 의미일까? 하버드대학뿐 아니라 여러 명문대학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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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0] 미국대학에서 간호학 전공의 ‘명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택에 뚜렷한 특징이 있다. 취업이 잘 되는 전공과 취업률이 높은 대학에 대한 관심이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전문직 분야 전공을 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면허'(라이선스)를 가진 직업을 갖도록 하기 위해 관련 이와 관련된 전공들을 권유한다. 의대, 치의대,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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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고교생 조기진학 美 영재대학 ‘바드 사이먼 록 칼리지’

    2학년 마치고 아이비리그 등으로 편입···국제학생들도 장학금 많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한국과학영재학교는 KAIST 부설 영재학교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생긴 영재학교다. 이 외에도 뒤를 이어 생긴 서울과학고 등 전국에 영재학교가 8곳 있다. 고등학교 수준의 영재학교다. 미국에도 많은 영재학교가 있다. 주마다 영재학교가 있고 특별하게 만들 특수목적 교육의 영재학교도 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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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9] 하버드대 입학사정 방식 베일 벗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입시시즌이다. 학생마다 자기 실력에 맞는 대학을 골라 지원할 것이다.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실력에 관계없이 꼭 들어가고 싶은 대학이 있으니 바로 ‘하버드대학교’다. 기본적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 방식은 포괄적 평가라고 알려져 있다. 즉 학업성적만 보지 않고 학생의 비교과적 영역을 함께 보는 것을 말한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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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37] 미군 입대 후 시민권 획득 가능한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년전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 모병제 프로그램인 비영주권자 입대(MAVNI: Military Accessions Vital to National Interest)에 대거 지원하고 있다고 한 종편이 보도했었다. 한국에 돌아가도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 젊은이들이 미군에 입대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진 젊은 유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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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강렬의 해외유학 가이드 34] ‘학비 저렴’ 체코 헝가리 등 유럽 의과대학 영어로 진학할 수 있다

    한국 의사고시 볼 수 있고, 연간 학비 1000만원 미만인 곳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의과대학 진학은 여전히 이과계열 학생들에게 꿈이다. 상위 1% 학생들이 도전을 하지만 그 문은 좁다. 지역을 불문하고 의과대학이면 OK다. 지방대 의대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우수한 해외 유학생들 가운데에도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 미국 의과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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