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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명진의 포토 영월] 불타는 석양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바라본 석양입니다. 불이 붙는 듯, 구름이 타오르는 듯. 산 위에 길게 누운 용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것은 그냥 아름답기 그지없는 석양의 구름이고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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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명진의 포토 영월] 주천강과 동강의 ‘섶다리’
주천강, 동강, 서강이 흐르는 영월군은 해마다 섶다리를 놓는다. 농번기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와 다리를 놓는다. 기둥이 될 다리를 세우고 긴 나무를 건너지르고 그 위에 소나무 가지를 꺾어 깐다. 그리고 그 위에 넓게 떼어낸 잔디를 엎어서 깔면 푹신푹신한 섶다리가 완성된다. 지난 1월 하순 사진전공을 꿈꾸는 유빈이와 동강 섶다리에 나왔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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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명진의 포토 영월] 천하명당 ‘연하계곡’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 꽁꽁 얼어 붙었던 영월 연하계곡이 조금씩 녹기 시작했다. 사진 아랫 부분에 갈색 조그만 바위가 물 위로 드러났다. 이 바위는 영월 연하계곡 겨울을 얼마나 견뎌왔을까? 아니 지켜봤을까? 대한 지나 입춘이 설 연휴가 지나면 성큼 다가온다. 그러면 작년 안부도 안 남기도 떠나갔던 봄이 제 먼저 달려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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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의 포토 영월] 오늘 대한, 얼어붙은 동강에 비친 산 그림자
동강이 흐르는 영월읍 삼옥리 겨울 풍경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강이 산을 떠받쳐주는 듯합니다. 20일 오늘 대한이 지나고 보름 후면 입춘, 2021년 겨울도 2022년 봄과 바톤 터치를 하게 되겠죠? 계절의 순환을 어느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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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해 첫 출근, 영월 봉래산 일출이 동행합니다
[아시아엔=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 전 한국일보 사진부장] 새해 첫 아침 2022년을 비춰줄 해를 맞으러 영월 봉래산으로 향했다. 세모부터 이어진 맹추위를 아랑곳 않고 어린이들을 동행한 젊은 부부들 모습도 보였다. 2022년 첫 태양은 코로나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려는 듯 산등성이를 타고 힘차게 솟아오른다. 3일은 1월 1, 2일 새해 주말을 보내고 첫 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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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Photo Break] 한반도 품은 평창강의 여름
서강(西江)의 샛강인 평창강(平昌江)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평창강은 길지 않지만 유로연장(流路延長)이 220km가 될 만큼 심하게 곡류하며, 주천강(酒泉江)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치면서 동고서저(東高西低) 경사까지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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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