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日연예기획사 쟈니즈 창업자 성착취 외면 NHK 사과 방송
[아시아엔=김도형 언론인, <한겨레> 선임기자·일본특파원 역임] 일본의 <NHK>가 지난 9월 7일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의 창업주 고 쟈니 기타카와(1931~2019)가 어린 소년들에 대해 장기간 걸친 성폭력을 자행한 사건에 대해 “그동안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서 “자성한다”는 코멘트를 내고 이를 뉴스프로그램에서 보도했다. “주간지 등의 보도로 쟈니즈의 성 가해 문제가 여러 차례 불거지고…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