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반 탈레반 당원들을 겨냥한 자살폭탄테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부상한 한 소녀가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