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공동 하계 학술대회서 최우수상·우수상 동시 수상

저출산·대학생 건강증진 주제로 2개 팀 모두 수상…방윤이 교수 지도
학부생 자료 수집부터 논문 작성까지 직접 수행한 연구 성과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6월 25일~26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열린 ‘2026 THE KOREA QUALITY OF LIFE INFORMATION SOCIETY 공동 하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김예지·홍보영·함연아·강은정·임영심)은 ‘가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 삶의 만족도, 출산의지 간의 관계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삶의 만족도와 출산의지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확인됐으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심리·사회적 접근과 일·가정 양립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팀(김예진·채희선·김채원·김현수·이채린·정혜인)은 ‘대학생의 건강정보이해능력, 회복탄력성 및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 연구’를 발표했다.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세 변수 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건강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양수 경복대학교 간호보건부총장 겸 간호대학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탐구하고 학문적으로 발전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간호 전문직 역량과 연구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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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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