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오는 4월 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저성장 시대의 동반성장 해법’을 주제로 제128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제 성장 둔화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소 측은 “저성장 시대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사회연대경제와 내발적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포럼은 4월 8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본관 2층 마로니에홀에서 열리며, 한양대학교 지속가능경제학과 김종걸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주제는 ‘저성장 시대의 동반성장 해법: 내발적 성장을 이끄는 사회연대경제’이다.
김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 성장률 둔화와 양극화 심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공동체 기반 경제와 협력 모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경제와 지역 기반 성장 전략, 연대와 협력을 중심으로 한 경제 시스템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동반성장연구소는 그동안 정기 포럼을 통해 동반성장 정책, 공정경제,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해 왔으며, 이번 포럼 역시 학계와 정책 현장,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열린 토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문자로 참석 의사를 회신해야 하며, 현장 등록은 사전 회신자에 한해 가능하다. 참가 회비는 5만 원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저성장 시대일수록 경쟁이 아니라 협력의 원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