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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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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통신부는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와 협력해 구글의 20억 달러(약 38억8천만 링깃) 규모 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파미 파질 통신부 장관은 인프라 준비와 규제 요건 충족을 포함해, 말레이시아를 안전한 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인공지능(AI) 혁신의 지역 허브로 도약시키는 데 이번 투자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미 파질 장관은 26일 <베르나마통신> 보도를 인용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이번 투자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투자는 말레이시아에 처음으로 구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2030년까지 32억 달러의 경제 효과와 2만6,5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말레이시아는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여전히 신뢰받는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파미 장관은 이날 오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함께 알파벳(Alphabet Inc.)의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루스 포랏 및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했으며, 관련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앞서 2024년 5월 구글은 말레이시아에 첫 데이터센터와 ‘구글 클라우드 리전’을 설립하기 위해 94억 링깃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외에서 증가하는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고, 전국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2026년 1월 한 달 동안 자전거 수출액은 6,35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772만 달러)보다 68.51% 늘어난 수치다. 캄보디아 상무부에 따르면 주요 수출 대상국은 미국, 독일, 벨기에, 영국, 네덜란드였다. 반면 캄보디아는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미국 등에서 자전거를 수입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베트남산 원자재나 부품을 사용해 캄보디아에서 자전거를 생산한 뒤 EU로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스바이리엥주 바벳 특별경제구역에 5개의 자전거 조립 공장이 가동 중이다. 2025년 한 해 자전거 수출액은 6억933만 달러로, 2024년(4억2,691만 달러)보다 42.73% 증가했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탄
파키스탄 국가비상운영센터(NEOC)는 2026년 3월부터 9월까지 파키스탄 북부 지역에서 빙하호 범람 홍수(GLOF)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기온 상승과 조기 폭염으로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길기트-발티스탄주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상부의 취약 계곡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NEOC는 권고문에서 기온 상승, 기상 패턴 변화, 이른 폭염 가능성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2026년 3월부터 6월 사이 기온이 오르면 눈과 빙하의 융해가 가속화돼 GLOF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빙하호 범람 홍수가 발생할 경우 주택과 도로 등 기반시설, 농경지, 통신망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하류 지역 주민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각 주 및 지방 정부에 비상 대응 계획을 재점검하고, 조기경보 체계를 원활히 운영하며, 필요 시 대피 조치를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고위험 지역 주민들에게는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경계를 유지하고, 빙하 하천 인근의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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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February 27,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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