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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유누스 방글라데시 임시정부 수반 유누스 센터 복귀…‘3 제로’ 지속가능한 발전 추진

2026년 2월 22일 방글라데시 다카의 유누스 센터로 복귀한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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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임시정부의 수석고문을 지낸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가 18개월만에 유누스 센터로 복귀했다.

유누스 박사는 2024년 8월 8일부터 2026년 2월 17일까지 방글라데시 임시정부를 이끌며 13대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는 선거 직후 방글라데시국민당(BNP) 총재인 타리크 라흐만 총리에게 권한을 이양한 후 센터 복귀 직전까지 국영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일요일 유누스 박사는 오랜 동료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본업으로 돌아왔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유누스 박사는 오랫동안 추진해온 ‘3 제로’(빈곤 제로, 실업 제로, 탄소 배출 제로) 비전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유누스 박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라미아 모르셰드 전 코디네이터와도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다음달 일본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해당 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누스 박사는 임시정부의 수반을 지낼 당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10시경 업무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내방객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유누스 박사는 손님들과 임시정부 운영 경험, 향후 계획,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내용들을 논의하고 있다.

1940년생인 유누스 박사는 전 세계 마이크로크레딧의 선구자로, 그라민 은행을 창립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라민 텔레콤, 그라민 칼리얀, 그라민 펀드, 그라민 피셔리스 재단, 그라민 우도그(엔터프라이즈), 그라민 사모그리, 그라민 샤크티 등의 기관을 설립하며 방글라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왔다.

아시아엔 영어판: Nobel Laureate Dr. Yunus Returns to His Old Job After 18 Months – THE AsiaN
아시아엔 러시어판: Лауреат Нобелевской премии д-р Юнус вернулся на свою прежнюю работу после 18 месяцев перерыва – THE AsiaN_Rus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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