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크레이지몬스터 하은섬, 모교 휘경여중서 특별 진로강연·뮤지컬 갈라쇼

희원극단 ‘예술 진로교육 프로그램’ 전국 어디서나

크레이지몬스터의 리드보컬 하은섬이 오는 12월 17일 모교인 서울 휘경여자중학교에서 특별 진로강연과 뮤지컬 갈라쇼를 진행한다. 전국 초·중·고에서 공연 요청을 받고 있는 희원극단×크레이지몬스터의 진로·공연 프로그램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확대 운영에 나서는 가운데 마련된 행사다.

희원극단은 ‘찾아가는 예술교육·공연’ 분야에서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휘경여중 공연을 계기로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예술 진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는 ‘크레이지몬스터 갈라쇼’, 예술 직업 세계를 다루는 진로 특강, 라이브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공연예술 현장을 가까이 체험하는 한편, 예술 분야의 진로 과정과 실무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다.

하은섬은 뮤지컬 〈레베카〉,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tvN 〈금주를 부탁해〉 등에서 활동했다. 창작 뮤지컬 〈UNTIL THE DAY〉의 각본·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진로 강연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구백산, 바이올린리스트이자 연기자인 권영현도 함께한다. 두 아티스트는 공연·연기·스토리텔링·실기 중심 교육 등 전문성을 살린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 직업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구백산 감독은 배우 겸 작가로 <벤자민 버튼>, <벚꽃동산> 등의 뮤지컬 및 연극과 영화 <악마를 보았다> 〈UNTIL THE DAY〉 등에서 공동 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는 무대·카메라의 다양한 연출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토리 구성’과 ‘표현 원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강연자로 알려졌다.

또 권영현 바이올린리스트는 연기자로서 극단 ‘팟’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모스크바 국립 그녜신 우칠리쉬에서 현악과 바이올린을 전공한 연주자이자 배우로 넌버벌 뮤지컬 및 연극 <바이올린아저씨>, <장기려 그 사람>, <밴드라마 열정>, <레 미제라블>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다. 그 역시 다양한 무대 경험 및 배우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기 중심의 체감형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희원극단의 예술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뮤지컬 갈라쇼, 예술·문화 진로 특강, 연기·보컬·창작 워크숍, 학교 축제 및 예술제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 요청에 따라 40~120분 구성의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며, 예술 활동 기회가 적은 학교에서 특히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하은섬은 “모교에서 다시 무대에 선다는 것이 큰 선물처럼 느껴진다”며 “예술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길이 있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 및 강의 신청은 희원극단(070-8263-4533)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초등학교공연 #중학교공연 #고등학교공연 #뮤지컬갈라쇼 #뮤지컬배우강연 #진로뮤지컬

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필자의 다른 기사

6 의견

  1. 희원극단에 발을 들인 뒤,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길을 선명하게 발견해 가고 있습니다.
    영화와 뮤지컬 무대, 그리고 각종 기사 속에서
    그들의 이름이 또렷하게 빛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는 깊은 감사와 책임을 함께 느낍니다.

    한 사람의 재능이 조용히 움트고
    동료들의 호흡 속에서 단단히 자라
    결국 세상 밖으로 힘 있게 걸어나가는 순간 —
    희원은 그 길을 끝까지 동행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꿈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ㅡㅡㅡ
    우리는 오늘도 뒤에서, 그리고 마음의 깊은 곳에서
    조용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희원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모든 배우들에게,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걷게 될 미래의 당신에게 ㅡ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자동 게재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