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정희 작가 ‘Beautiful scar-hope’ PLAS 2025 아트쇼 전시

“상처의 아름다움, 희망으로 피어나다”
임정희 작가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PLAS 2025 현대미술아트쇼(PLAS: Playful Art Show)에 참여해 신작 Beautiful scar-hope을 선보인다. 작품은 AP갤러리 부스(G17)에서 전시된다.

혼합재료로 제작된 이 작품(27.3x22cm)은 파란빛 바탕 위에 생동감 있는 붉은 라인과 입체적인 질감을 더해, ‘상처(scar)’의 흔적을 오히려 희망의 색으로 되살린 듯한 인상을 준다. 임 작가는 꽃잎이나 물결 같은 자연의 작은 소재들, 그리고 기억의 파편들을 화폭에 담아 인간의 내면 풍경과 회복의 시간을 시각화해 왔다.

이번 신작에서 그는 화면 가득 퍼진 굴곡진 흔적들과 반짝이는 재료는 과거의 고통을 덮기보다는 드러내고, 그 위에 새로운 생명력을 덧입히고 있다.

임정희 작가는 이번 PLAS 2025에서 류제희, 신혜진, 김윤슬, 주선희, 김현경, 오민자, 마데 위라다나 등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개별적 상처와 기억, 혹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개성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낸다.

PLAS 2025는 ‘Contemporary Art Show’라는 타이틀 아래, 국내외 작가들이 회화·설치·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참여하는 현대미술 박람회로, 대중성과 실험성을 아우르는 대표적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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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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