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해변을 산책하다가
‘바다가 그린 그림’을 봅니다.
모래사장에
썰물이 그려 논
나무에는
어린 싹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새끼 손톱만한 고둥들은 온몸으로 삶의 궤적을 그립니다.
따개비들이 입을 벌려 환호합니다.

생명의 바다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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