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의 시] ‘우리 할머니 말씀’ 박노해

어린 날 글자도 모르는 우리 할머니가 그랬지
아가, 없는 사람 험담하는 곳엔 끼지도 말그라
그를 안다고 떠드는 것만큼 큰 오해가 없단다
그이한테 숨어있는 좋은 구석을 알아보고
토닥여 주기에도 한 생이 너무 짧으니께
아가, 남 흉보는 말들엔 조용히 자리를 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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