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천하장수가 천하를 다 들었다 다 놓아도 빛깔도 모양도 향기도 없는 그 마음 하나는 끝내 들지도 놓지도 못했더라
문화 [오늘의 시] ‘마음 하나’ 조오현 조오현August 1, 2020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 2011년 11월1일 만해마을에서 조오현 스님(오른쪽)이 압델라힘 엘알람 모로코작가연합회장(가운데), 바이올린 연주자 배제니씨(왼쪽)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 옛날 천하장수가 천하를 다 들었다 다 놓아도 빛깔도 모양도 향기도 없는 그 마음 하나는 끝내 들지도 놓지도 못했더라 링크 복사 링크가 복사됨 조오현August 1, 2020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