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의 공직생활 50년을 엮은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가 11월 14일(목)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또 이 총장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에선 11월 28일 오후 6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
이기우 총장은 “제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귀한 분들을 출판기념회에 모시고 따뜻한 격려와 성원의 귀한 말씀을 듣고 싶다”며 출판기념회 초청 문자를 지인들에게 보냈다.
이기우 총장은 1980년 창원기계공고 서무과장으로 교육계에 첫발을 디딘 후 교육부 본부 계장에서 차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그는 2010년 제14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에 선출된 이후 최근까지 5차례 연임하며 우리나라 전문대 교육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