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33 코멘트] ‘조국 일가 수사’ 윤석열 검찰에 민심이 진정 바라는 것은?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연합>

중앙일보 전영기 칼럼니스트는 7일자 신문에서 이렇게 썼다.

윤석열 총장의 검찰은 자기가 있는 자리가 마지막이라는 자세로 범죄 수사에 전념하길 바란다. 윤 총장은 “검찰권은 주권자인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말을 수시로 해왔다. 검사는 대통령한테 임명장을 받지만 진정한 임명권자는 대통령 너머 국민이라는 뜻이다. 윤석열이 두 명의 대통령과 한 명의 대법원장을 감방에 보낼 때도 그런 생각이었을 것이다. 윤 총장이 그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현재의 살아있는 권력을 다뤄 달라는 게 국민의 요청이다. 없는 죄를 만들어 내서도 안되고 드러난 죄를 덮어서도 안된다. 지금 상황이 과거 보다 어렵긴 할 것이다. 현직 대통령과 정부, 집권당이 조국씨를 앞다퉈 보호하고 그와 편먹은 수십만 수호자들이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전영기 칼럼니스트는 “어떤 살아있는 권력도 민심을 이길 수 없다”며 “윤창열 검찰은 신성한 국가 형벌권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없이 동등하게 행사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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