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2026 원츠 순천’, 5만여명 참여…원도심 상권 활성화 효과

<사진=순천시청>

공연·체험·전시·기업 홍보 결합한 도심형 콘텐츠 축제…올해 2회째
루미·뚱이 펀 워킹 400명·스탬프투어 1,000명 참여…원도심 유입 이끌어

순천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남문터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6 원츠 순천’이 5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2026 원츠 순천’은 ‘콘텐츠로 날다’를 주제로 공연·체험·전시·산업 홍보를 원도심 공간과 결합한 도심형 콘텐츠 축제로 추진됐다. 순천의 대표 캐릭터와 콘텐츠 기업, 지역 상권,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루미·뚱이 펀 워킹’에는 400여 명이 참여해 순천시 대표 캐릭터 루미·뚱이와 함께 옥천변을 걸으며 원도심을 체험했다. 캐릭터 드로잉 경연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90여 명이 참가했으며, 콘텐츠 기업들은 남문터광장 LED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과 기업 콘텐츠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과 직접 만났다.

원도심 스탬프투어에는 1,000여 명이 참여해 축제 관람객의 원도심 유입을 이끌었고, 주요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존도 점포 홍보 효과를 거뒀다. AI 포토 뱃지 만들기 체험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에도 1,000여 명이 방문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원츠 순천은 콘텐츠가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원도심에는 활력을, 기업에는 새로운 홍보 기회를 제공한 축제였다”며 “원도심을 콘텐츠가 흐르고 시민이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와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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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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