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이어지고 있는 청년 중심 집회는 선거 과정의 공정성과 참정권 보장, 선거관리기관의 책임 규명을 요구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 참가자들은 특정 정당 지지보다 절차적 정당성과 민주주의 회복을 강조하며, 대학생·중고교생·해외 유학생들까지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논객들은 과거 사회 현안에 적극적이었던 교수, 종교계, 법조계, 시민단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이번 사안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시민사회의 역할은 권력의 성향과 무관하게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데 있다며, 학생들이 제기하는 공정성과 책임의 요구에 기성세대가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말레이시아가 축적해 온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전 개발을 추진할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빈에서 열린 IAEA 세미나에서 “말레이시아의 연구용 원자로 운영 경험이 원자력 에너지를 추진하는 데 탄탄한 기반이 된다”며 “IAEA는 말레이시아와 협력해 왔으며, 말레이시아 정부 차원에서 원자력 에너지 도입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연구용 원자로를 기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관련 기술과 원자로 운용에 익숙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다”라고 부연했다. 말레이시아는 방기 지역에서 트리가 푸스파티 원자로를 가동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교육, 연구, 동위원소 생산 등을 수행해 왔다. IAEA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약 70개국이 원자력 에너지를 국가 의제로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원전 사업 추진 타당성을 검토하는 의사결정 단계에 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 여권 소지자는 이 기간 동안 비자 없이 캄보디아에 입국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14일 체류, 복수 입국이 가능하다. 2025년도 통계에 따르면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560만 명으로, 이 중 중국인이 120만 명을 넘었으며, 2026년 1월에서 5월까지도 캄보디아의 외국인 관광객 비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캄보디아는 향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무비자 입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 파키스탄 인민당(PPP) 대표가 미국과 이란의 합의를 환영하며, 이번 합의가 긴장 완화와 대화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부토 자르다리 대표는 “이번 성과는 관련 당사국 모두의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준다”며 중재에 적극 나선 샤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원수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비롯한 외교 당국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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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ne 15,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