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리던 노염(老炎)도 한풀 꺾였다 여름내 날뛰던 모기는 턱이 빠졌다 흰 구름 끊어진 곳마다 높아진 푸른 산 먼 길 나그네 또 한 굽이 넘어간다
문화 [오늘의 시] ‘처서(處暑)’ 홍사성 “모기는 턱이 빠졌다” 편집국August 23, 2019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 베트남 하롱베이, 처서도 지나고 이리로…<사진 부이 티엔> 기승을 부리던 노염(老炎)도 한풀 꺾였다 여름내 날뛰던 모기는 턱이 빠졌다 흰 구름 끊어진 곳마다 높아진 푸른 산 먼 길 나그네 또 한 굽이 넘어간다 링크 복사 링크가 복사됨 편집국August 23, 2019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