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의 시] ‘삶의 신비’ 박노해 “비울수록 새 힘이 차오를 것이니”

채움보다 비움을

비울수록 새 힘이 차오를 것이니

 

더함보다 나눔을

나눌수록 사랑이 더 커질 것이니

 

가짐보다 쓰임을

쓰일수록 내 삶이 더 꽃필 것이니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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