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서시’ 윤동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September 16, 2018 편집국 사회-문화 강원도 고성 화진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Related Posts:[3.1운동 100년 윤동주 시선]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直到生命的最后一刻[윤동주 시인과 영화 '동주'①] '2016 아자 어워드'가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간 이유[역사속 오늘 2월16일]1945 윤동주 별세·2005 교토의정서 발효·2009 김수환추기경 선종탄생 100주년 민족시인 '훈남' 윤동주의 '새로운 길'[박명윤의 웰빙100세] 자살, 프레디 모임, 그리고 '러브 클래스'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