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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528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법무부가 27일 스토킹 피해자가 가해자의 실시간 위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공개했다. 피해자는 앱을 통해 전자발찌 부착 가해자의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 이동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근 시 즉시 경고 알림도 받는다. 서울 동대문구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는 24시간 전자감독 대상자의 동선을 감시하고 있으며, 위험 상황 시 보호관찰관과 경찰 출동이 이뤄진다. 법무부는 피해자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기존 문자 통보 방식 대신 실시간 시각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토킹 범죄는 최근 3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연말까지 경찰 112 시스템과 위치추적 시스템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일반작전부대(GOF)가 명절 기간을 맞아 말레이시아-태국 국경 불법 경로 감시 강화를 위해 제7대대 오토바이 순찰대를 배치했다. GOF는 “명절 기간에 자주 발생하는 불법 월경을 차단하기 위해 오토바이 감시 및 단속을 강화한다”며 밀수 및 기타 불법 행위에 동원되는 선착장 14곳을 주요 단속 지점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블룰랑, 아지자, 스위렁, 톡 아왕 팅기, 포혼잠부, 팍 수 라니 등이 주요 단속 지점으로 포함됐다. 당국은 “지난 2026년 1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클란탄 등지에서 밀수 및 국경 범죄 단속을 강화해 795건을 적발하고 979명을 검거했으며, 압수품 총액이 4,540만 링깃(약 171억원)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와 태국 외교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고위급 공개회의에 참석해 양자회담을 가졌다. 지난 26일 열린 회담은 지난 5월 7일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제48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열린 캄보디아-태국- 필리핀 3자 회담의 후속 조치로, 당시 정상들은 캄보디아와 태국의 장관급 회의를 통해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26일 회담에서 유엔해양법협약(UNCLOS) 강제조정 절차에 대한 캄보디아의 지지를 강조하며, 2025년 12월 27일 체결한 공동선언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또한 “캄보디아는 필리핀에서 합의한 조치들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태국과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 외교장관은 국경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보호에 나섰다. 에를리스트 아쿤베코프 키르기스스탄 부총리는 타지키스탄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자원'(2018~2028) 제4차 고위급회의에 참석해 “키르기스스탄은 지난 5년간 수자원 분야에 2억5,900만 달러(약 3,924억원)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아쿤베코프 부총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수자원 인프라 현대화, 빙하 보존, 자원관리 개선을 위해 약 8,000만 달러(약 1,212억원)가 투입됐다”며 수자원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국가수자원전략을 수립하고 수자원법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상보다 빠른 빙하 융해는 중앙아시아 전역에 심각한 사회·경제·환경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공동의 위협”이라고 경고하며, 지역 협력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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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May 28,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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