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2011년 11월 11일 창간한 온라인 뉴스플랫폼 아시아엔(THE AsiaN)이 7월 11일 러시아어판(중앙아시아), 신디어판(파키스탄)을 각각 런칭한다. 아시아엔은 다국어판을 확장함에 따라 기존의 한국어판과 영어판에 이어 러시아어판과 신디어판까지 총 4개 언어판을 운영하게 된다.

전 세계 약 2억6천만명이 사용하는 러시아어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지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아시아엔 러시아어판은 러시아어를 공용어나 제2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5개국의 소식을 중점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 국영통신사 카바르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쿠반 압디멘 아시아엔 러시아어판 편집장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역량 있는 필진과 아시아 언론을 이끌어갈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낼 것”이라며 “아시아의 흐름과 미래 트렌드에 주목하는 러시아권 독자들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신디어는 파키스탄 제2의 주인 신드 주의 공용어로, 전 세계 사용 인구는 약 6천만명으로 추산된다. 아시아엔 신디어판은 신디어 인구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온라인 뉴스플랫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파키스탄 민영통신사 PPI의 카라치 지부장을 역임한 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신디어판 편집장은 “신디어판 개설은 신디어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언론인과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신드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삶을 조명하는 이야기들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아엔은 하비브 토우미 영어판 편집장, 쿠반 압디멘 러시아어판 편집장, 나시르 아이자즈 신디어판 편집장을 각 언어판의 편집장으로 공식 임명했으며, 각 언어판의 주요기사 공유, 공동 기획기사 등의 협업체제를 정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엔은 영어판을 중심으로 한국 등 아시아 각국의 주요 소식을 다국어로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아시아엔 영어판: THE AsiaN Launches Russian and Sindhi Editions, Expanding Multilingual Cover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