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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전문] “우리는 모두 친문이고 친노이며 친김대중이고 이재명의 동지들”
이재명 대통령이 9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언제나 국민이 옳다”고 말했다. <아시아엔>은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을 아래에 싣는다. <편집자> 이재명 대통령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대표 공복으로서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여전히 어려운 환경에서 힘겨운 일상을 살아가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국민의 명을 받아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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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류재국의 고전에서 묻다⑦] 권력은 어디에서 나오고 어디에서 멈추는가-존 로크의 ‘통치론’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에 이어 존 로크를 살펴보는 이유는 분명하다. 홉스가 “평화를 위해서는 강력한 주권이 필요하다”고 했다면, 로크는 그다음 질문을 던진다. “국가가 강력해진 뒤 오히려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존 로크의 《통치론》(1689)은 바로 이 문제를 다룬다. 로크 역시 자연상태와 사회계약에서 출발하지만 홉스와는 다른 길을 간다. 홉스에게 국가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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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기의 사람읽기·이철용②] 정치의 바람을 묻다…“국회는 국민에게 진 빚 갚는 곳”
안국동 ‘통(通) 시절 한겨레 이상기 기자와 인터뷰하는 이철용 전 국회의원 <사진 한겨레 강창광 기자> 이철용은 국회를 떠난 뒤에도 정치를 떠나지 않았다. 제13대 국회의원으로서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법을 바꾸는 데 힘을 쏟았던 사람에게 정치는 직업이 아니라 삶의 조건이었다. 그가 가난과 장애, 노동과 노숙, 재개발과 복지 사각지대를 말할 때마다 정치가 따라 나오는 까닭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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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봉군 만평] 너 도대체 오빠가 몇명이여?
그림 장봉군 구중궁궐에 갇히면 정무적, 정치적 감각을 완전히 상실할 때가 있다. 몰락의 징후다. 윤석열은 감각 자체가 아예 없어서 계엄이라는 미친 짓도 한 거고. 용혜인, 김승원 청문회까지 가보겠다니 여론은 더 나빠질 텐데, 이재명의 다음 악수가 뭐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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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 국가발전 전략] 정경영 “교육·시장경제·자유민주주의·K컬처…통일한국은 문명공동체로”
정경영 통일한국글로벌워킹그룹 공동의장(전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이 25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에서 ‘한국의 국가발전 전략-최빈국에서 세계 선진국으로, 그리고 통일한국 실현을 통한 글로벌 문명공동체를 향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글은 정 공동의장의 강연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발전의 네 동력인 교육,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K컬처와 통일한국 비전을 정리한 것이다. 한국의 경험을 일방적 성공담으로만 보지 않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육·기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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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정부 성공, 부동산·인사·검찰개혁에 달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2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 회의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정책과 인사, 검찰개혁 등 주요 국정 과제를 둘러싸고 성과와 부작용을 함께 점검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성공은 다음 3가지가 관건이다. ‘개혁’이라는 이름은 그럴싸하다. 하지만 국민의 삶이 팍팍해지면 개혁은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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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간] 윤태영 <노무현 평전>이 소환한 구영식 기자의 3번의 인터뷰…‘반칙의 정치’에서 ‘노무현표 노무현’까지
노무현은 정치에 대한 불신을 신뢰로 바꾸는 것이 우선이며, 정치인의 도덕성은 결국 정직성과 공정성에 있다고 했다. “거짓말을 하지 말 것, 공정할 것, 자기 욕심 때문에 공적 이익을 희생시키지 말 것.” 바로 이 세가지다.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쓴 <노무현 평전> 출간을 계기로,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가 1997~2000년 세 차례 직접 인터뷰한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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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덕산선사와 떡 파는 노파…삼심불가득(三心不可得), 어느 마음에 점을 찍을 것인가
덕산선사와 떡 파는 노파의 일화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 과거·현재·미래의 마음을 모두 얻을 수 없다는 ‘삼심불가득(三心不可得)’의 물음을 담았다. <이미지=AI 생성> 얼마 전 한 사람이 말했다. “과거의 그 학교도 우리 것이고, 현재의 그 학교도 우리 것이며, 미래의 그 학교도 우리 것이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을 듣는 순간 당나라 덕산 스님과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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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우근 칼럼] 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선동정치…우리는 문명과 야만 사이 어디쯤에 있는가
나치독일의 선동가 괴벨스 민주주의로 번역되는 영어의 데모크라시(Democracy)는 그리스어 데모스(δῆμος)와 크라토스(Κράτος)에서 온 단어다. 고대 그리스의 지방 행정구역이었던 데모스는 그곳에 거주하는 민중 또는 시민 즉 귀족에 대비되는 평민을 가리키는 단어로 정착했다. 크라토스는 ‘권력·지배’라는 뜻이니, 데모크라시는 ‘평민의 지배’라는 말이 된다. 선동정치꾼을 가리키는 데마고고스(δημαγωγος)는 ‘데모스’라는 중심개념을 데모크라시와 같이 하면서도, 날카로운 긴장관계를 이루고 있다. 민주정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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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삼 제명’은 ‘박정희 몰락’의 단초였다…47년 뒤 이진숙 제명촉구안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자신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이 상정되자 무기명 투표에 앞서 퇴장하고 있다. <연합> 이진숙 제명촉구안에 국민의힘 5명도 표결…“포럼 열었다고 의원직 제명?[아시아엔=최보식 ‘최보식의언론’ 편집인] 여당이 주도한 26일 이진숙 국회의원 제명촉구 결의안 표결에 국민의힘 5인도 동조했다. 조경태, 김형동, 김예지, 우재준, 한지아 의원이다. 여당은 5.18 재조명 포럼 개최가 5.18 모독이며 심지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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