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의 ‘파키스탄 국경 천그루나무’ DMZ영화제 초대받다 편집국 1. 한반도, ALL, 사회-문화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박노해 시인의 ‘천 그루의 나무를 심은 사람’ 사진작품이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로 선정됐다. 사진 속 노인은 인도와 중국, 파키스탄 접경의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에서 30년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