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길 없는 들판에 서니 모든 게 길이 되고 박상설 1. 한반도, ALL,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겨울바다를 말하지만 겨울강이 더 좋다 홍천강이 끝나는 곳에서 바라보면, ‘홍천’은 강 건너 저편의 산마을과 오목조목 분지로 둘러싸인 땅이다. 편하고 빨리 갈 수 있는 국도를 버리고,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