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책벌레, 증국번(曾國藩) 강성현 ALL, 동북아,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정치를 배우려거든 ‘증국번’에게서 배워라.” 2003년 1만8000곳 가까이 존재하던 한국의 빵집이 지금은 4000여 곳이 남아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빵집 자영업은 거의 ‘학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