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의 중국이야기] 되새겨 보는 중국인의 특성 강성현 ALL, 동북아,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DMZ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최병관(65) 선생이 수년 전 “중국인은 흙탕물 같아서 도무지 그 속내를 알 수가 없어”라고 한 말이 떠오른다. 그는 한 번도 중국을 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