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대학살 도피 재일교포와 ‘예멘 난민’의 경우 김덕권 1. 한반도, 사회-문화, 정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가히 살인적인 폭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문득 이 무더위에 제주도에 입국한 예맨 난민의 처지를 생각해본다.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