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세잔의 사과…”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정직성 1. 한반도, ALL, 사회-문화,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추석이면 떠오르는 ‘세잔의 사과’ 추석이다. 차례상에 가지런히 놓인 음식들을 보면 세잔의 정물화가 떠오른다. 특히 사과. 본질을 보고자 했던 화가, 현대회화의 문을 열었던 화가 세잔. p.20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