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5월엔, 왠지 집 대문 열리듯/뭔가가 확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그곳으로/희망이랄까 생명의 기운이랄까/아무튼 느낌 좋은 그 뭔가가/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기분이 든다//5월엔, 하늘도 왕창 열려/겨울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5월엔, 왠지 집 대문 열리듯/뭔가가 확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그곳으로/희망이랄까 생명의 기운이랄까/아무튼 느낌 좋은 그 뭔가가/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기분이 든다//5월엔, 하늘도 왕창 열려/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