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퇴마을의 ‘양심가게’와 ‘컨닝의 5가지 道’ 김덕권 1. 한반도, 사회-문화 ‘신독’(信獨)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말이나 행동을 하거나,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느낌, 혹은 내면에서 들리는 낮고 고요한 전문 읽기